멕시코 서부서 매복갱단 경찰 습격…16명 사망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 주에서 경찰이 매복한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6일 과달라하라 시 소요아탄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갱단 조직원으로 보이는 무장 세력들이 경찰관들을 공격했다고 현지 신문 밀레니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08 03:36
남양주 요양원 화재…12명 대피 소동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에 있는 1층짜리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 머무르고 있던 90살 박 모 할머니 등 노인 9명과 직원 3명은 무사히 건물 밖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15.04.08 03:35
[나이트라인 - 배재학의 0시 인터뷰] 한국 영화 거장과 실력파 배우의 만남 한국영화의 거장 감독과 그의 102번째 작품을 혼신의 연기로 완성한 배우가 있습니다. 영화 '화장'의 임권택 감독님, 그리고 배우 김호정 씨 자리 함께했습니다. SBS 2015.04.08 03:28
[취재파일] 위기의 소녀들…스마트폰 성매매에 빠지다 지난 3월 26일 서울 서울대입구역 근처의 한 모텔에서 만 14살 소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소녀는 지난해 11월 가출한 뒤 성매매를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SBS 2015.04.08 02:21
국가부채 93조 원 증가…절반이 공무원·군인연금 지난해 나랏빚이 93조 원 늘어나면서, 1천2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늘어난 빚의 절반가량인 공무원과 군인연금 탓입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우리나라 국가부채 총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천211조 2천억 원입니다. SBS 2015.04.08 02:06
괴력의 박병호…'2홈런 5안타'로 대승 이끌어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소식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 선수가 홈런 2개를 포함해서 5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주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5.04.08 02:00
FC서울의 날아간 결승골…웨스턴 시드니와 '무승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FC서울이 호주 웨스턴 시드니와 비겼습니다. 적지에서 역전승을 거둘 수도 있었지만 아쉬운 장면이 나왔습니다.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서울은, 후반 27분 고요한의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SBS 2015.04.08 01:56
레슬링 국가대표 부부…"선수촌이 신혼집" 국가대표의 요람인 태릉선수촌이 신혼집인 선수들이 있습니다. 레슬링 사상 첫 국가대표 부부인 공병민, 이신혜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정희돈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5.04.08 01:53
[날씨] 서울 아침 4도…오늘 아침 '쌀쌀' 현재 동해안 지방의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눈이나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눈과 비도 오늘 아침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아침까지는 쌀쌀해요,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 철원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 산간은 춥게 느껴지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야겠습니다. SBS 2015.04.08 01:48
망치로 대낮에 주인 위협…간 큰 금은방 강도 대낮에 망치로 주인을 위협해 금은방을 턴 20대 남자가 붙잡혔습니다. 범행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10분도 안 돼 검거됐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5.04.08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