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옥 신축 현장서 전과자들 가려내 해고" 새 사옥을 건축 중인 애플이 공사 현장 노동자들 가운데 전과자들을 가려내 쫓아냈다고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전했습니다. 공사 업체는 올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캠퍼스 2'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장 공사를 담당하던 근로자 여러 명을 예고 없이 해고했습니다. SBS 2015.04.07 09:36
[취재파일] 또 싸우기 시작하는 서울시와 강남구 강남구와 서울시가 다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구룡마을 재개발 방식을 놓고 지난해 한바탕 치고받더니 올해는 강남구에 있는 한전부지 개발을 놓고 다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SBS 2015.04.07 09:34
2년째 '나홀로 수업'…국토 최남단 제주 마라분교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의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 이 학교의 전교생은 6학년 김영주군 1명뿐입니다. 영주 군은 지난해 2월 친구이자 선배로서 학교생활을 함께하던 정수현 양이 졸업한 이후 마라분교의 유일한 학생이 됐습니다. SBS 2015.04.07 09:27
교과서·외교청서에 홈피까지…日, 전방위 독도 공세 일본 아베 정권의 '독도 공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록 남기기용' 또는 '지지층 달래기' 차원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훗날 국제사법재판소행 등을 통해 '현상'을 변경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내·대외 공세를 본격화한 것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SBS 2015.04.07 09:27
현대중 노조, 임금 12만7천560원 인상 요구키로 현대중공업 노조는 임금 12만7천560원 인상 등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마련했다. 노조는 요구안을 오는 8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확정한다고 7일 밝혔다. 연합 2015.04.07 09:25
일본 2015년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2015년 판 '외교청서'를 국무회의인 각의에 보고했습니다. SBS 2015.04.07 09:23
연말정산 대책 세제 전문가들 반응은 세제 전문가들은 정부의 연말정산 보완대책과 관련, "급여 수준 5천500만 원 이하의 세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한 것은 소득이 많은 사람이 세금을 더 내도록 하겠다는 애초 방침과 일치한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SBS 2015.04.07 09:19
샐러리맨 541만 명 8만 원씩 돌려받는다 정부의 연말정산 보완대책에 따라 근로소득자 541만 명이 총 4천227억 원의 세금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근로자 한 명당 8만 원씩 돌려받는 셈입니다. SBS 2015.04.07 09:14
전 근무 병원서 간호조무사 유니폼 훔친 20대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전에 근무한 병원에 들어가 간호조무사 유니폼을 훔친 혐의로 전직 간호조무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종합병원 간호조무사 탈의실에서 3만원 상당의 간호조무사 유니폼 1벌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4.07 09:09
연말정산 대책 환급금 언제, 어떻게 돌려받나 '13월의 세금폭탄'이라는 비판이 빗발쳤던 연말정산 문제에 대한 보완 대책이 나왔습니다.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리했습니다. -- 세금이 제일 많이 줄어드는 사람은. SBS 2015.04.0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