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꾀어 해외서 사기도박…12억 원 챙긴 4명 검거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재력가를 해외 카지노에 데려가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한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재력가 김 모씨와 태국 골프여행을 간 뒤 미얀마의 한 카지노에서 사기도박을 벌여 12억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07 10:13
중동에도 'AIIB 바람'…UAE, 창립회원국 가입 신청 중동에서도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 은행 바람이 불고 있다. 아랍에미리트가 AIIB의 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과 걸프뉴스 등 외신이 7일 전했다. 연합 2015.04.07 10:13
식약처 "우리나라 줄기세포 임상시험 건수 세계 2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은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의 임상등록 사이트에 등록된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임상시험 건수가 39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7 10:12
대학병원서 MRI 찍다가 80대 손가락 절단 사고 강원지역의 한 대학병원에서 80대 노인이 MRI를 찍다가 발생한 사고로 손가락 일부가 절단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 병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5일 허리 척추 골절로 내원한 환자 민 모씨가 MRI 촬영 도중 기계 틈에 왼손 손가락 일부가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5.04.07 10:10
태평양 건넌 후쿠시마 방사능…캐나다 연안 첫 검출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4년 만에 태평양을 건너가 캐나다 서부 연안에서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가 6일 밝혔습니다. SBS 2015.04.07 10:09
노유민, 한 달 만에 16kg 감량…꽃미남 변신 가수 노유민이 16kg 감량에 성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달전 한달후, 이렇게 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5.04.07 10:04
[슬라이드 포토] 대낮 금은방 강도 시내버스 타고 도망가다 붙잡혀 대낮에 금은방에서 망치를 휘두르며 강도행각을 벌인 20대가 시내버스를 타고 도망가다가 추격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5.04.07 10:04
납세자연맹 "연말정산 보완책 소득세법 누더기로" 한국납세자연맹은 오늘 정부가 발표한 연말정산 대책과 관련, "근로소득 과세에 대한 기본 철학이나 원칙도 없이 합리성과 공평성이 결여된 세법개정과 세수 추계로 소득세법을 누더기로 만들어 놨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5.04.07 10:04
'사회적 기업' 오페라단 출근부 조작 억대 부정수급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된 수원의 한 오페라단 단장 최 모 씨에 대해 국가 보조금 3억 7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근무하지 않은 단원들의 출근부를 조작해 인건비 1억 7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단원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07 10:03
원유철 "日 영유권 노골적 도발…총성 없는 전쟁"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롯한 역사 왜곡에 대해 "총성 없는 전쟁 수준으로 외교력을 총동원해 일본의 노골적 도발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07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