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 역대 최고치 기록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 2천28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이전 월간 최다 기록인 1월의 1만 9천930대를 경신한 역대 최고치입니다. SBS 2015.04.07 12:23
김무성 "박 대통령과 요즘은 언제든 대화 가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7일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이 잘 소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북 우수당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박 대통령이 어려운 국면이 있었다. 연합 2015.04.07 12:18
"우리나라 줄기세포 임상시험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심영구 기자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은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의 임상등록 사이트에 등록된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임상시험 건수가 39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7 12:18
망치로 때리고 부수고…대낮에 금은방 턴 20대 대낮에 금은방에 들어가 망치로 주인을 때리고 귀금속을 훔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달아나던 강도를, 경찰이 추격전 끝에 붙잡았습니다. SBS 2015.04.07 12:16
국회 자원외교 국조 연장 불발…오후 협상 재개 여야는 7일 활동시한이 이날로 만료되는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특위의 기간 연장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 연합 2015.04.07 12:14
근로자 541만 명 8만 원씩 돌려받는다 세금 폭탄 논란이 일었던 연말정산과 관련해서 정부가 보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들이 소급 적용되면 541만 명 근로자가 평균 8만 원씩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15.04.07 12:12
충암고 교장, 급식비 논란 사과…"걸맞은 조치하겠다" 학생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무리하게 독촉해 논란을 일으킨 서울 충암고의 교장이 오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상국 교장은 '급식과 관련된 학교장이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언론을 통해 우리 학교 급식에 관한 뉴스로 학부모뿐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우려와 걱정을 하시고 계신 줄 잘 알고 있다"며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7 12:10
목포서 지인 살해 후 허위신고한 50대 검거 전남 목포경찰서는 7일 금전문제로 다투다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인 A씨를 흉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4.07 12:10
흡연자, 비흡연자보다 술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 높아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과음하거나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지만 운동을 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작년 전국 22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자는 월간 음주율과 고위험 음주율 모두에서 비흡연자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SBS 2015.04.07 12:08
티크리트서 이라크군 추정 시신 1천700구 발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장악했던 이라크 티크리트에서 IS에 살해된 이라크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BBC, CNN방송은 6일 IS 수중에 떨어졌다가 이라크군에 탈환된 티크리트 지역에서 이라크군 포로로 보이는 시신 1천700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5.04.07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