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중국 시위 여파로 홍콩 방문 중국인 급감" 홍콩에서 벌어지는 반 중국 성향 시위 여파로 중국 본토인의 홍콩 방문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홍콩 여행업협회인 여유업의회의 조지프 퉁 총간사는 지난달 패키지 관광으로 홍콩을 방문한 단체 수가 하루평균 320개로 작년 동기의 하루평균 470개보다 32% 급감한 것으로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06 18:20
영국 노인 피부암 발병 급증…"패키지여행·태닝 늘어난 탓" 영국에서 치명적인 피부암에 걸리는 노인들이 30여 년 전보다 7배나 늘었다고 영국 암 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09∼2011년에 흑색종으로 진단 받은 65세 이상 노인들은 연평균 5천700명에 달해 1975∼1977년의 연평균 600명에서 크게 늘어났습니다. SBS 2015.04.06 18:19
광주시청 공무원 억대 사기 혐의 포착…경찰 수사 광주시청 공무원이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공사를 따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 박 모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6 18:13
순천 사회복지시설 옹벽 20여m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전남 순천의 한 사회복지시설 옹벽이 무너지면서 시설 생활인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 순천시 매봉길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A요양원에서 건물 뒤편 10m 높이의 옹벽 석축 20여m가 무너졌습니다. SBS 2015.04.06 18:12
"'사채왕 금품수수' 전 판사의 청탁 덕에 무죄 받았다" '명동 사채왕'에게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민호 전 판사가 실제로 청탁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고 사채왕의 전 내연녀가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SBS 2015.04.06 18:06
"日 전쟁평가 뒤집으려는 역사인식 가감없이 드러내" 일본이 6일 발표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는 일본이 전쟁 성격에 대한 평가를 뒤집으려는 역사 인식을 가감없이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왔다. 신주백 연세대 교수는 오는 7일 경북대에서 열리는 '일본 교과서 및 외교청서 독도왜곡 대응 학술 심포지엄'에서 '한·일 중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전후처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연합 2015.04.06 18:03
정부, 日 '독도도발'에 범정부 차원 대응 착수 정부는 6일 일본이 한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확정한 것과 관련, 시정 요구 등 범정부 차원의 단계적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연합 2015.04.06 18:02
이란 핵협상 타결로 주목받는 '오바마 독트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의 이란 핵협상 타결을 이른바 '오바마 독트린'의 실행으로 규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일 '오바마 독트린'이 무엇이냐는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의 질문에 "개입은 하되 우리의 모든 역량은 온전히 보존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합 2015.04.06 18:01
프랑스 인공심장 이식 환자 자전거 타며 정상생활 프랑스에서 작년에 인공심장을 이식받은 60대 환자가 자전거를 탈 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공심장 상용화 가능성이 한 층 커졌습니다. SBS 2015.04.06 17:58
[오디오 취재파일] 특집 - 꿈틀거리는 정치권…뜨거워진 재보선 -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오늘은 SBS의 기자들의 취재파일을 소개하는 대신에 현장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서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SBS 2015.04.06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