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T업계, '동성애 차별법' 무산에 큰 역할 최근 미국 아칸소 주와 인디애나 주에서 나왔던 '동성애 차별법'이 무산되는 과정에서 정보기술 업계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 2015.04.06 06:57
갤럭시S6 보상판매…미국선 되는데 국내에선 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는 각각 80만 원대와 90만 원대입니다. 전작보다는 출고가를 소폭 인하했지만 기본적으로 100만 원에 가까운 출고가는 여전히 부담입니다. SBS 2015.04.06 06:57
'스트레스 풀려고' 지폐 수백 장 뿌린 30대 입건 부산 광안대교에서 지폐 수백 장을 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교통 방해 혐의로 34살 차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06 06:50
대기업 넷 중 하나 '헛장사'…영업이익으로 이자 못 갚아 지난해 매출액 1조 원이 넘는 대형 상장사 네 곳 중 한 곳이 영업활동을 해 얻은 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4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1조원 이상 157개 상장사 중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상장사는 모두 37개사로 전체의 23.6%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4.06 06:46
질병관리본부 "하루 한갑 흡연자, 당뇨병 발생위험 1.5배" 하루에 한 갑씩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전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률이 1.54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한국 성인의 10년간 당뇨병 발생과 위험요인' 보고서를 보면 운동 여부, 체질량지수, 음주 여부, 당뇨병 가족력을 고려해 흡연과 당뇨병 사이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비흡연군에 비해 하루 2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흡연군에서 당뇨병 위험이 1.54배 높았습니다. SBS 2015.04.06 06:41
'발목 부상' 손연재, 월드컵 기권…강행군 탓 악화 우려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올 시즌 두 번째로 나간 월드컵에서 발목을 다쳐 기권했습니다. 월드컵 연속 메달 행진도 12개 대회에서 마감하게 됐습니다. SBS 2015.04.06 06:38
'안심전환대출 빙자' 전화 대출사기단 적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안심전환대출을 빙자한 전화 대출사기가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화 대출사기 조직원들과 공모해 안심전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받아낸 돈을 총책에게 송금하고 대포통장을 유통한 혐의로 류 모 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5.04.06 06:37
술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함께 탄 아들 숨져 어젯밤 4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함께 타고 있던 14살 난 아들이 숨졌습니다. SBS 2015.04.06 06:34
일본 교과서 '독도 영유권' 도발…한일 관계 악화 우려 일본 정부가 오늘 새로운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대부분 책에 독도가 일본땅이란 도발적 내용이 담길 걸로 보입니다. 내일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외교백서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한일관계에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SBS 2015.04.06 06:32
"특수요원이다" 신분 속이고 성폭행한 30대 징역 7년 자신을 외국에서 테러를 진압한 특수요원이라고 속이고 여성을 위협해 여러 차례 성폭행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5.04.06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