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장비대금 내라" 프랑스 업체, 기상청에 소송 기상청이 항공기상장비 라이다 납품 문제로 민간 기상업체와 소송중인 가운데 프랑스 납품업체도 기상청에 장비 대금을 내놓으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5.04.06 08:16
"스트레스 풀려고"…영화처럼 달리는 차에서 돈 뿌려 부산 광안대교에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달리는 차량에서 돈을 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 부산시 해운대구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한 차량에서 1달러 짜리 지폐 200여 장이 도로에 뿌려졌습니다. SBS 2015.04.06 08:14
찜질방서 수면제 먹이고 금품 챙긴 50대 구속 부산 동래경찰서는 찜질방에서 만난 사람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18일 낮 1시 부산시 동래구… SBS 2015.04.06 08:13
신고 지연시키며 상습 날치기 10대 9명 검거 부산 북부경찰서는 심야에 여성의 가방을 상습적으로 낚아채 달아난 혐의군 등 10대 9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SBS 2015.04.06 08:13
'돌아온 수영영웅' 해켓,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획득 은퇴를 선언한 지 6년 만에 현역으로 복귀한 호주의 수영영웅 그랜트 해켓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자격까지 얻었습니다. 해켓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6초 84에 레이스를 마쳐 4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5.04.06 08:10
"김영란법 이렇게 피하라"…로펌들 기업 자문에 분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포를 전후해 대형 로펌 변호사들이 관련 기업 자문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김영란법 조항을 사전 검토한 국내 주요 로펌들은 기업의 대관,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법률 준수 가이드라인을 전파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BS 2015.04.06 08:10
음주운전 40대 주차차량 추돌…동승 10대 아들 사망 술을 마신 40대 운전자가 주차된 화물차량을 들이받아 함께 탄 아들이 숨졌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1시30분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유 모씨가 운전하던 산타모 승용차가 갓길에 걸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5.04.06 08:09
"과도하게 개인정보 요구하는 앱 사업자 처벌검토" 페이스북, 네이버 등 국내외 모바일 앱 관련 사업자들이 앱 이용 동의를 구할 때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할 경우 처벌하는 방안을 방송통신위원회가 검토합니다. SBS 2015.04.06 08:08
"전자담배, 안전성·금연효과 근거 모두 부족"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전자담배에 대해 "안전성 확보가 안됐고 금연효과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SBS 2015.04.06 08:07
이순신 장군 '분실 유물' 6종 중 하나, 박물관서 찾았다 일제 강점기 이후 분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충무공 이순신 관련 유물 중 하나의 소재가 최근 확인됐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왕실에 올린 보고서를 모은 이른바 '장계 별책'입니다. SBS 2015.04.06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