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법 차량에 골머리…198차례 위반까지 중국이 무법 차량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산둥 성 칭다오에서 교통 법규를 수시로 어기며 단속을 피해오던 차량이 적발돼 벌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SBS 2015.04.06 10:41
'맹장수술 흔적' 토막시신…신원 밝히기에 주력 경기도 시흥의 시화방조제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시신 부검 과정에서 맹장 수술 자국이 발견돼 경찰은 미귀가 신고자 가운데 수술받은 사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5.04.06 10:39
강화도 캠핑장 화재 발화점 '전기패널'…미인증 제품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고의 최초 발화점으로 지목된 전기 패널이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고를 수사 중인 인천 강화경찰서는 텐트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 패널 설치업자 배 모씨를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6 10:38
중앙대 교수협 "총장 포함 보직교수 전원 사퇴해야" 중앙대 교수협의회와 교수대표 비상대책위원회는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6일 발표했다. 연합 2015.04.06 10:38
코스피, 2,050선 '껑충'…코스닥도 동반 상승 코스피가 6일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2,05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하며 660선 등정을 시도하고 나섰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31포인트 오른 2,053.15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 2015.04.06 10:35
롯데 '스펙' 안보고 뽑는다…상반기 1천200명 롯데그룹이 직무와 무관한 수상경력·어학점수 등을 반영하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올해 상반기 1천 명이 넘는 신입 사원을 뽑는다. 연합 2015.04.06 10:34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출시…2천818만 원부터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추가한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에는 최고급 RT 모델에만 적용됐던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스마트키 시스템, 전자동 에어컨, 패션 루프랙, 17인치 스퍼터링 휠 및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SBS 2015.04.06 10:34
"현금으로 바꿔줘" 돈만 받고 달아난 50대 구속 경기 광명경찰서는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한 뒤 돈만 챙겨 달아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남 씨는 지난달 9일 오후 5시 10분께 경기도 광명시청 앞에서 택시기사 이 모씨에게 "10만 원권 수표 2장을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한 뒤 5만 원권 4장을 받고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010년 8월부터 60차례에 걸쳐 모두 8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4.06 10:33
김무성 "정책엑스포 열 번보다 연금개혁 한번이 낫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월 임시국회 추진 과제에 대해 "공무원연금 개혁, 경제활성화 법안 등을 최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5.04.06 10:32
LPGA ANA인스퍼레이션-김세영 공동 4위…린시컴 우승 미국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김세영의 시즌 2승이 아쉽게 불발됐습니다. 3타 차 선두로 마지막날 경기에 나선 김세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퍼트 난조로 보기 4개,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3타를 잃었습니다. SBS 2015.04.0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