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하서 1차대전 참전자 2천 명 이름 발견 프랑스의 옛 채석장 갱도에서 1차 세계대전 참전자 근 2천명의 이름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5일 보도했다. 파리 북부로 156㎞ 떨어진 나우르 지역 지하 약 30m에서 발견된 이번 명단은 1917년께 백악질 벽에 새겨진 낙서 형태로 돼 있었다. 연합 2015.04.06 16:59
'웃찾사', 2049 마음 사로잡았다…의미있는 시청률 상승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2049 시청률이 오르며 의미있는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웃찾사’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2015.04.06 16:57
강원랜드 전자카드제 도입, 2025년까지 유예 요청 강원 정선군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강원랜드 카지노에 대해 전자카드제 도입을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효가 끝나는 2025년까지 유예해 달라고 6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요청했다. 연합 2015.04.06 16:50
여야, 대정부질문자 확정…자원외교·세월호 공방 예고 여야는 6일 4월 임시국회에서 대정부질문에 나설 질문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오는 13∼16일까지 나흘 동안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열리며 모두 24명이 나설 예정이다. 연합 2015.04.06 16:44
'자원외교 비리' 성완종 영장…9천500억 분식회계 자원외교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2006년∼2013년 5월 회사 재무상태를 속여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지원되는 정부융자금과 금융권 대출 800억여 원을 받아내고 관계사들과의 거래대금 조작 등을 통해 250억 원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06 16:43
전 여친 집 비밀번호 기억했다 절도…30대 집유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김순한 부장판사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년간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6 16:41
교육부, 日 교과서 독도 왜곡 규탄…"비교육적 행위" 교육부는 6일 일본 정부가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라는 주장이 담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대폭 확대한 검정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규탄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연합 2015.04.06 16:40
여야, 日 독도영유권 주장 중학교과서 검정통과 규탄 여야는 6일 일본이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중학교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일본 정부의 자성을 촉구했다. 연합 2015.04.06 16:39
'옷 갈아입고 도주' 20대 편의점 강도 CCTV에 덜미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친 뒤 옷을 갈아입고 달아난 20대 강도가 폐쇄회로TV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6 16:39
아파트 인근서 녹슨 고폭탄 1발 발견…폭발 위험 없어 경기도 고양 시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105㎜ 고폭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근처 가로수 아래에서 신문지에 싸여 있는 고폭탄 1발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SBS 2015.04.06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