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안심대출 14.1조 신청…전원 대출 가능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2차분 접수 결과, 약 15만 6천명이 14조 천억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분 한도 20조원에 미달한 규모입니다. SBS 2015.04.05 13:55
8월부터 건물번호판에 새 우편번호 스티커 부착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월 5자리로 된 새 우편번호 도입에 맞춰 6월까지 전국 613만 개 건물 번호판에 새 우편번호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5 13:55
7월 1일 오전 9시 1초 늦추는 '윤초'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기존 시간에 1초를 추가하는 윤초를 전 세계와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윤초는 세계협정시 기준 2015년 6월 30일 23시 59분 59초 다음에 1초를 삽입하는 것으로, 한국 시간으로는 7월 1일 오전 8시 59분 59초와 9시 0분 0초 사이에 1초가 추가됩니다. SBS 2015.04.05 13:54
日, 내일 '독도도발'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한일관계 잇딴 악재 일본 정부는 내일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어 중학교 교과서에 대한 검정 결과를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검정을 통과할 중학교 교과서 여러 권에는 우리나라가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표현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5.04.05 13:49
노사정 주말 물밑 접촉…오늘 대표자회의 힘들 듯 한국노총의 조건부 불참 선언으로 경색된 노동시장 구조개편 논의가 5일 재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현재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박병원 한국경총 회장·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노사정 대표자 4인 회의 계획은 잡히지 않았다. 연합 2015.04.05 13:47
중국서 부모의 둘째 출산 반대 여중생 목숨 끊어 중국에서 10대 초반 중학생이 부모의 두 번째 자녀 출산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5일 중국언론에 따르면 산시시에서 2일 저녁 10대 초반의 여중생이 친구집 인근 아파트 12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연합 2015.04.05 13:44
교도 "한일 안보정책협의회 내달 말 개최" 한국과 일본이 양국 간 안보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안보정책협의회를 내달 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현지시각으로 오늘 보도했습니다. 교도는 한일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번 합의로 양국은 2009년 12월 이후 5년 4개월여 만에 안보정책협의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5.04.05 13:43
"대출 중개수수료는 불법, 금감원에 신고하세요" 금융감독원은 저금리 대출 전환을 미끼로 돈을 받는 등 대출 알선 수수료를 챙기는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신용등급이 낮아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없었던 경기도 성남에 사는 A씨의 피해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5.04.05 13:42
"앱 이용자 70%이상, 개인정보 유출 우려" 스마트폰 앱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상당수는 앱을 쓸 때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성인 스마트폰 보유자 1천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침해 우려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70% 이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위치정보나 결제정보 등이 수집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SBS 2015.04.05 13:42
공정위,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 '갑질 횡포' 제재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에코로바가 협력 업체에 횡포를 부리다가 공정위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에코로바가 하도급 대금을 늦게 주는 등의 불공정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시정명령을 내리고 5천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5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