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첫 여성 美 하원의장 출신 낸시 펠로시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하원 대표단을 만나 양국 현안에 대한 미 의회 차원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합니다. SBS 2015.04.02 08:16
케인, EPL '3월의 선수' 후보…3회 연속 수상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사상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 수상을 노립니다. SBS 2015.04.02 08:15
대부업계에선 '저금리 시대' 남의 나라 얘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대까지 떨어졌지만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부업체의 금리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외면받은 서민들은 전혀 기준금리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여전히 30% 이상의 고금리에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15.04.02 08:15
방사청 기밀 손바닥 보듯 들여다본 일광 이규태 1천100억 원대 공군 전자전훈련장비 납품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이 방위사업청 기밀을 손바닥 보듯 들여다보고 가격 결정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4.02 08:12
대구 30대 여성 납치사건 공범 2명 검거 지난달 30일 대구에서 귀가 중이던 여성을 납치했던 일당 3명 가운데 잡히지 않았던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여성을 납치하는데 가담한 혐의·정 모씨 2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2 08:11
[날씨] 낮부터 반가운 봄비…"꽤 많이 내려요" 이번 주는 하늘의 표정이 자주 바뀝니다. 오늘 하늘 점차 흐려져 낮부터 봄비가 내릴 텐데요, 낮에 서해안과 제주에서부터 비가 오겠고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SBS 2015.04.02 08:05
"남자 중학생 84% 점심 먹고 이 안 닦는다" 학교에서 점심을 먹은 뒤에 양치질하지 않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남자 중학생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양치를 습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간이 세면대를 늘려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4.02 08:03
'납북 36년째' 고상문 씨 사건…노르웨이서 재조명 1979년 국비 유학생 신분으로 노르웨이를 여행하던 중 북한에 납치된 고상문 씨 사건이 노르웨이에서 책으로 출판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부인은 자살했고 현재 외동딸만이 그의 귀환을 위한 싸움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인 입양아 출신 노르웨이 여기자의 노력이 그에 대한 기억을 살려냈습니다. SBS 2015.04.02 08:03
LAT "미국 대학서 한류 힘입어 '한국어 수강 붐'" 미국 내 대학에서 한국어 강좌 수강률이 지난 몇 년 사이 많이 늘어났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한국어 수강 붐은 한국 영화와 K-팝 등 한류에 힘입은 것으로, 미국 젊은이들이 한류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한국어 배우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SBS 2015.04.02 08:02
'세월호 동원령'에 달려갔더니…잠수사 보상 막막 세월호 참사 때 동원됐던 잠수사들 잠수병과 정신적인 충격, 또 생활고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보상 예산 8억 3천만 원을 확보하고도 어떻게 나눠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보상을 미루고만 있습니다. SBS 2015.04.02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