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00만 원 이상 횡령·금품수수 무조건 고발" 충북도교육청이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100만 원 이상 횡령하거나 금품 및 향응을 받으면 무조건 고발하는 내용의 '직무관련 범죄 고발 지침'을 마련, 1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연합 2015.04.02 08:59
[취재파일플러스] 아들이 동거인?…재혼 가정 '주홍글씨' '동거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십니까? 단순히 같이 사는 사람이란 뜻이지만 왠지 우리 사회에선 썩 긍정적인 어감으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SBS 2015.04.02 08:59
멕시코 43명 집단피살 대학생 부모, 갱단 두목에 SOS 멕시코 게레로 주 이괄라 시에서 갱단에 집단으로 피살된 교육대생 43명의 부모 중 일부가 다른 갱단의 두목에 도움을 요청하는 공개편지를 썼습니다. SBS 2015.04.02 08:55
아베 복심 "전후 70년 담화에 식민지배·침략 넣을 수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외교적 파장을 감안해 전후 70주년 담화에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 문구를 넣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 측근 인사가 밝혔습니다. SBS 2015.04.02 08:46
이산화탄소 유출사고 경주코오롱호텔 관계자 등 4명 입건 지난 2월 경북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호텔 관계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15.04.02 08:40
정몽구 회장 다녀가자 현대기아차 미국서 판매 신기록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판매 드라이브'를 걸고 돌아오자 마자 거둔 성과여서 현대·기아차도 고무돼 있다. 연합 2015.04.02 08:38
캘리포니아, 강제 절수 행정명령…167년 만에 처음 미국에서 인구와 경제 규모가 가장 큰 캘리포니아주가 주 역사 167년 만에 처음으로 강제 절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최근 몇 년간 극심한 가뭄이 이어져 저수지들이 잇따라 바닥을 드러냈고 겨울에 눈도 거의 내리지 않은 탓에 취한 비상 조칩니다. SBS 2015.04.02 08:36
"A급 짝퉁 팔아요" 수천만 원 물품 사기 친 20대 여성 'A급 짝퉁'을 파는 것처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광고한 뒤 돈만 받아 챙긴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박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 2015.04.02 08:36
주한 러시아 대사 "한반도 사드배치 위험…북핵문제 해결 복잡해져"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는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 "러시아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배치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5.04.02 08:19
주민센터 계단서 '꽈당'…배상책임은 절반만 인정 주민센터를 찾았다가 소독약이 뿌려진 계단에서 넘어져 정강이뼈가 부러졌다면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법원은 주민센터에 시설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물으면서도 조심하지 않은 민원인에게도 절반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5.04.02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