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 여중생 살해' 피의자 20일 전 비슷한 범행 조건만남으로 만난 여중생을 목 졸라 죽인 혐의를 받는 김 모씨가 20일 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에 있는 한 모텔에서 채팅으로 만난 A씨와 성관계를 맺은 후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30만 원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5.03.31 18:25
밀물에 들어온 상괭이 썰물 때 못 나가…폐사 어제 경남 거제시에서 발견된 상괭이가 발견 이틀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폐사했습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와 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늘 오후 거제시 연초면 수중에서 상괭이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으나 그 직후 죽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31 18:24
삼성 인사전문가가 말하는 '꼭 뽑히는 사람' 공통점은 "꼭 뽑히는 사람은 바른 인성과 명확한 정체성, 직무 및 경력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인사전문가인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캠퍼스톡 業&UP' 대구·경북 편에서 취업을 고민 중인 후배들에게 이같이 조언했습니다. SBS 2015.03.31 18:22
[핫포토] '벚꽃 천지' 진해 경화역 제53회 진해 군항제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시가지 벚꽃이 80% 가량 개화한 가운데 벚꽃 군락지중 한곳인 경화역에 무궁화… SBS 2015.03.31 18:20
헌재, '김영란법' 헌법소원 전원재판부 회부 헌법재판소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헌법재… SBS 2015.03.31 18:18
삼성전자 신종균 연봉 145억 '샐러리맨 신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신종균 IM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145억 7천만 원의 연봉을 받아 전문경영인 연봉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5.03.31 18:09
'1천억 원대 납품사기' 이규태 기소…200억 원 이득 챙겨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이 공군의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 사업과 관련해 1천억 원대의 납품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이 회장은 터키 업체와 방위사업청 사이의 납품 거래를 중개하면서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겠다는 명목으로 납품가를 배 이상 부풀려 예산을 빼돌리고 이 중 200억여 원을 자기 수익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3.31 17:51
일본, 수도 직하 지진 대비 강화…인적 피해 반감 목표 제시 일본 정부는 앞으로 30년 사이 70%의 확률로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수도 직하 지진과 관련해 최대 2만 3천 명으로 추산되는 사망자 수 등을 앞으로 10년 내에 절반으로 줄이는 지진대책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SBS 2015.03.31 17:49
2013년 '연봉킹' 최태원 SK회장, 작년 연봉 '0원' 2013년 '연봉킹'에 올랐던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연봉 '0원'을 기록했습니다. 최 회장은 2013년 SK이노베이션에서 112억 원, SK 87억 원, SK C&C 80억 원, SK하이닉스 22억 원 등 총 301억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SBS 2015.03.31 17:48
신종균 사장, 등기임원 최고 연봉…100억대 2명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해 최고액 연봉을 수령한 최고경영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와 재벌닷컴에 따르면 신 사장은 지난해 급여 17억2천800만 원, 상여금 37억3천200만 원, 특별상여 91억1천300만 원 등 회사로부터 모두 145억7천200만 원을 받아 연봉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5.03.31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