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시즌 첫 월드컵 후프 '은메달' 획득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올 시즌 첫 대회인 리스본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 후프 결선에서 18.050점을 받아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5.03.30 03:41
도로에 쓰러진 트랙터 운전자, 2차 사고로 사망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전남 나주 왕곡면의 도로에서 42살 백 모 씨가 몰던 트랙터와 22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백 씨는 사고 직후 도로 위에 쓰러져 있다가 다른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SBS 2015.03.30 03:40
부부싸움 하다 흉기로 아내 찔러…범행 직후 자수 서울 마포경찰서는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39살 김 모 씨의 배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30 03:38
U-23 축구대표팀, 리우 올림픽 1차 예선 2연승 우리나라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1차 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 H조 2차전에서 2골을 터뜨린 문창진의 활약을 앞세워 동티모르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15.03.30 01:53
휴가 나온 군인 운전중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로 숨져 29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역 근처 도로에서 26살 민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민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택시기사도 갈비뼈가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5.03.30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