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엔진고장 보트 예인…5명 구조 오늘 낮 1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청사포 앞바다에서 56살 노모씨 등 5명이 보트를 타고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노씨 등은 오늘 오전… SBS 2015.03.29 17:41
합천서 패러글라이더 나뭇가지에 걸려…피해는 없어 29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합천군 쌍백면 육리 묵골마을 뒷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하강하던 김모씨가 10m 높이 나뭇가지에 걸리는 사고가… 연합 2015.03.29 17:26
"하늘도 울었다"…리콴유 '마지막 길' 추모 물결 29일 새벽부터 싱가포르 의사당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에서 리콴유 전 총리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다. 연합 2015.03.29 17:03
"위안부는 인신매매 희생자" 아베 발언은 강제성 부정 차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7일자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인신매매의 희생자"로 표현한 것은 일본어와 영어의 미묘한 의미 차이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일본 언론이 소개했다. 연합 2015.03.29 16:50
우즈벡 대선 투표…카리모프 현 대통령 압승 예상 중앙아시아의 옛 소련 독립국 우즈베키스탄에서 29일 5년 임기의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실시됐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9천여 개 투표소가 일제히 문을 열었다. 연합 2015.03.29 16:49
文 "黨이 산다면 번지점프도…홍준표는 폭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언론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문 대표는 취임 50일째인 29일 국회 의원동산 내 한옥인 사랑재로 야당 출입 기자들을 초청, 점심을 함께 하며 스스럼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 2015.03.29 16:49
'베트남 비자금' 포스코 임원 줄소환…수뇌부 압박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 회사 임원들을 잇따라 불러 비자금 조성경위와 윗선 개입 여부를 캐묻고 있다.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수뇌부도 소환이 임박했다. 연합 2015.03.29 16:47
"문 열어" 추락한 저먼윙스 기장의 마지막 외침 탑승자 150명이 모두 숨진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 당시 부기장이 안에서 걸어잠근 조종실 문을 열기 위해 기장이 소리를 지르며 다급히 몸부림쳤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5.03.29 16:39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 공무원 징역 13년 광주고등법원 전주제1형사부는 29일 아내를 살해한 후 시신을 실은 차량을 산에 떨어뜨려 교통사고로 위장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계약직 공무원 이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5.03.29 16:32
충북서 낙엽 태우다 화재 잇따라…1명 숨져 충청북도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낙엽 등을 태우다 야산에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북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마을주민 80살 이모씨가 숨졌습니다. SBS 2015.03.2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