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무상급식 중단은 큰 실수…국민 모독"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은 27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 예산 지원을 중단한 것, 참으로 큰 실수를 했고 국민을 모독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연합 2015.03.27 17:01
北, '체포' 南국민 송환요구 통지문 수령 거부 정부는 27일 북한이 우리 국민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이들의 석방과 송환을 요구하는 대북 통지문을 발송했으나 북측은 수령을 거부했다. 연합 2015.03.27 17:01
제주도 산간 16시 30분 건조경보→건조주의보 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의 건조경보를 건조주의보로 대치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연합 2015.03.27 17:00
일본 법원, 쓰시마 불상절도 한국인 2명에 실형 일본 나가사키 지법은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소재 사찰에서 불상과 경전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김용황 씨와 안승철 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월… SBS 2015.03.27 16:56
'조종실 최소 2인' 규정 둔 국내 항공사는 2곳뿐 독일 항공사 저먼윙스 추락 사고가 조종실에 혼자 남은 부기장의 고의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다수의 외국 항공사들이 조종실에 항상 최소한 2명이 있도록 하는 안전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연합 2015.03.27 16:52
피츠버그 단장 "강정호, 마이너 내려가는 일 없다"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닐 헌팅턴 단장이 '위기의 남자'로 전락한 강정호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27일 피츠버그 지역지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에 따르면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의 파워, 배트 스피드, 타격 재능을 여전히 사랑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연합 2015.03.27 16:52
일본 채용수요 약 23년 만에 최고…취업시장 활기 장기간 침체를 거듭해 온 일본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구직자 1명에 대한 구인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유효 구인배율이 지난달 1.15배로 나타나 22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5.03.27 16:52
일본 혐한단체 '재특회'에 또 배상판결 일본의 대표적인 혐한단체인 '재특회'에 대해 일본 법원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도쿠시마 지방재판소는 재특회 회원들이 2010년 도쿠시마현 교직원 조합에 난입해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한 사건과 관련해 재특회와 이 단체 관련 인사 8명에 대해 약 231만 엔, 우리 돈으로 약 2천138만 원의 배상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5.03.27 16:51
"독일 사고기 기장, 도끼로 조종실 문 부수려 시도" 프랑스 알프스에 추락해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의 기장이 추락 직전 조종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도끼로 부수려 했다고 독일 대중지 빌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27 16:51
인터넷진흥원 '스미싱 예방·대응법' 가이드 발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악용한 사이버 사기수법인 '스미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신 스미싱 유형 및 예방법을 담은 '스미싱 예방 및 대응가이드'를 발간했습니다. SBS 2015.03.2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