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마약 이용 급증…알코올 문제보다 심각 최근 호주에서 마약류 이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다. 호주의 최근 마약조사 보고서 '2013 NDSHS'에 따르면 마약류인 메스암페타민과 암페타민 같은 일명 '아이스' 이용자는 호주인 10명 중 1명꼴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5.03.26 10:37
[취재파일] 박태환 청문회, 무슨 얘기 오고 갔나? "고의성 없었다" 설득 실패 박태환의 청문회에는 국제수영연맹의 로버트 폭스 위원장, 파리드 벤 벨카셈 위원 등 3명의 FINA 도핑 방지 위원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이들 중 의사 출신인 레이먼드 핵 위원은 "네비도 주사를 맞고 설사를 했는지?"(네비도 주사를 맞으면 부작용으로 설사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합니다.), "주사를 어디에 맞았는지?", "맞을 때 얼마나 아팠는지?" 등 주사 투약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까지 했고, 박태환은 이에 대해 "설사는 안 했고. SBS 2015.03.26 10:35
국방부, 군형법에 병영 내 폭행·협박죄 신설키로 국방부가 병영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협박 행위근절 대책으로 군형법에 병영 내 폭행·협박죄를 신설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6일 '군인 등에 대한 폭행 및 협박죄' 신설을 골자로 한 내용으로 군형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3.26 10:33
'이병헌 협박녀' 2명 항소심서 모두 집행유예 영화배우 이병헌 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25살 이 모 씨와 걸그룹 멤버 21살 김 모 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9부는 이 씨에게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김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15.03.26 10:32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안보정당' 깃발 들자 "그땐 안 그래놓고" 새누리당은 천안함 폭침사건 5주기인 26일 '안보정당' 기치를 표방하며 중도층 끌어안기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을 겨냥, '과거사'를 끄집어내며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연합 2015.03.26 10:25
"사고기 조종사 한 명, 급하강 당시 조종실 벗어나" 알프스에 추락해 150명의 희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의 조종사 한 명이 사고 직전 조종실 밖으로 나갔다가 복귀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5.03.26 10:20
코스피, 글로벌 증시 따라 '숨 고르기'…2,030선 밑으로 26일 코스피가 지난밤 글로벌 증시의 쉬어가는 흐름에 동조해 2,030선 밑으로 떨어졌다. 전날 650선을 돌파한 코스닥지수도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 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85포인트 떨어진 2,029.96을 나타냈다. 연합 2015.03.26 10:20
새벽에 대구 도심 지나던 무궁화호 기관실서 불 새벽에 운행하던 무궁화호 열차 기관실에서 불이 나 소방차 11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6일 오전 1시 4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을 지나던 무궁화호 1228호 열차 보조기관실에서 불이 났다. 연합 2015.03.26 10:19
터키 급진주의 잡지사 사무실 폭발…4명 사상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터키 수도 이스탄불의 시슬리 지역의 급진주의 잡지사 '아딤라르' 사무실에서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터키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26 10:18
[한수진의 SBS 전망대] "야구장 술 반입금지? 억 단위 임대료 매점 영향도" ▷ 한수진/사회자: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시즌부터 바뀌는 것들이 있죠? 경기장에 술이나 일부 음식물 반입, 제한됩니다. SBS 2015.03.2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