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80㎞ 차기다연장로켓 올 하반기 실전배치 최대 사거리가 80㎞에 달하는 차기 다연장로켓포가 올해 하반기부터 육군 전방 군단 예하 포병여단에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오늘 "차기 다연장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육군 전방 군단에 배치된다"며 "서북도서에는 내년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4 10:37
북한, 5·24 일방적 해제 요구…남북관계 주도 속내 북한은 24일 천안함 사건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남측에 5·24 조치를 일방적으로 해제할 것을 요구하며 압박 강도를 높였다. 연합 2015.03.24 10:37
조해진 "자원개발국조 파행…야당, 출구전략 모색하나"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 개최가 여야 간 증인채택을 둘러싼 이견으로 난항을 겪는 것에 대해 "야당이 특위를 파행으로 마치려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의심을 사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5.03.24 10:32
미국 연구팀 "비타민D, 전립선암 진행 억제" 비타민D 보충제가 경증형 전립선암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정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의과대학의 브루스 홀리스 박사가 경증형 전립선암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연합 2015.03.24 10:29
김영란법 국무회의 통과…금주 중 공포유력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이후 3주 만입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김영란법 공포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SBS 2015.03.24 10:27
아프간서 '코락 소각' 누명 쓴 여성 살해 항의시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여성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누명을 쓰고 몰매를 맞아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수백 명의 시위대는 숨진 27살 파르쿤다 살해 사건에 가담한 당사자 모두를 체포해 책임을 묻고 여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5.03.24 10:25
말레이시아, 공무원 출신 IS 모집책 등 2명 체포 말레이시아 당국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의 모집책 등 2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일간 더스타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중 29세 남성은2012년 12월 말레이시아 동부 사바 주 공무원을 그만두고 시리아로 넘어가 IS에 합류했다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재입국 도중 붙잡혔습니다. SBS 2015.03.24 10:24
마창대교서 투신 50대 구조됐지만 끝내 숨져 24일 새벽 1시 7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창대교 중간 지점에서 전모씨가 갑자기 다리 아래 바다로 뛰어들었다. 마창대교 관리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경비정과 122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여 사고발생 20여 분만에 전씨를 구조했다. 연합 2015.03.24 10:23
미국 유타주 총살형 부활…"야만적" 비난도 미국 유타 주가 2004년 중단했던 사형수 총살형을 부활시켰습니다. 미국에서 사형수 총살형을 허용하는 건 유타 주가 유일합니다. 개리 허버트 유타 주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23일 약물주입 이외에 총살로 사형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5.03.24 10:22
게임사이트 '트위치' 해킹 가능성에 비밀번호 재설정 권고 지난해 아마존에 인수된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가 일부 계정이 해킹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바꾸도록 23일 권유했습니다. SBS 2015.03.2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