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 "역사문제 피할 수 없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21일 서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후 기자들에게 "역사문제는 피할 수 없으며 쌍방이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5.03.21 18:45
[현장 포토] 미시령 터널 안에서 승용차 뒤집혀…극심한 체증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터널 안 속초방면 하행선 중간지점에서 승용차 한 대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탔고 있던 운전자 38살 A씨와 3살 난 아들, 다른 탑승자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SBS 2015.03.21 18:35
[속보] 박 대통령 "한·중·일 지혜모아 北 비핵화 진전 노력해야" 박 대통령 "한·중·일 지혜모아 北 비핵화 진전 노력해야" SBS 2015.03.21 18:34
[속보] 日 외상 "한·중·일 정상회의 중요…조기개최 이해" 日 외상 "한·중·일 정상회의 중요...조기개최 이해" SBS 2015.03.21 18:33
박 대통령 "역사가 한·중·일 3국에 협력의 계기 선사"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가 광복 70주년과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는 해이자, "역사가 한중일 세 나라에 협력의 계기를 선사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1 18:33
프로축구 윤정환의 울산, 전남과 무승부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전남 드래곤즈와 무승부에 그치며 개막 후 연승 행진이 2경기에서 멈춰 섰습니다. 울산은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0분 김태환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전남 드래곤즈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SBS 2015.03.21 17:48
프로축구2부 안양·부천, 개막전서 '승리 합창' FC안양과 부천FC가 K리그 챌린지 개막전에서 나란히 기분 좋은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안양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수원FC를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5.03.21 17:48
프로야구 SK 김강민, 왼쪽 무릎 부상…8주간 전력 이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김강민이 무릎 부상으로 두 달간 전력에서 이탈합니다. SK는 21일 "김강민이 왼쪽 무릎을 다쳐 복귀까지 약 8주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1 17:47
왕이 中 외교부장 "사드 입장, 이미 여러차례 얘기"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여러차례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1 17:24
프로야구 찰리 10실점·유창식 8실점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선발투수들이 예상치 못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NC 용병 에이스 찰리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롯데전에서 4이닝 동안 홈런과 11안타를 두들겨 맞고 10실점 한 뒤 강판당했습니다. SBS 2015.03.21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