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컨닝쪽지 주려고 벽 타는 가족들…도 넘은 교육 경쟁 인도 비하르 주 하지푸르에서 18일 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와 가족들이 수험생에게 커닝쪽지를 전달하기 위해 밧줄을 타고 고사… SBS 2015.03.20 11:01
[자막뉴스] "돈 빌려준다"는 말에…보이스피싱 공범으로 요즘도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 수법 또한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신용도가 낮아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접근해 대포 통장을 만들게 한 뒤 보이스 피싱에 악용한 중국 동포들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5.03.20 10:53
美 9·11 테러 희생자 유해 14년 만에 신원 확인 2001년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9·11 테러 당시 숨진 남성 희생자 한 명의 신원이 14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뉴욕 검시소는 희생자 유해를 대상으로 새로운 DNA 검사를 해 사망 당시 26살이었던 뉴저지 주 출신의 매튜 데이비드 야넬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5.03.20 10:52
검찰, 경남기업 융자금 사용처 규명 주력 해외에서 자원을 개발하겠다며 빌린 나랏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된 경남기업에 대해 검찰이 자금 사용처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의 초점은 경남기업이 성공불 융자 제도로 타낸 나랏돈 330억 원의 사용처를 규명하는 겁니다. SBS 2015.03.20 10:51
토지수용 항의하던 여성 굴착기에 압사 중국 남부 윈난 성에서 토지수용에 항의하는 주민이 굴착기에 깔려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윈난성 쉬안웨이 시에서 토지수용에 항의하던 쿵 모 씨가 굴착기 궤도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SBS 2015.03.20 10:51
중국, 내년도 G-20 정상회의 개최 중국 정부가 내년도에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이 밝혔습니다. 가오 부장은 어제 열린 중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 간 협력 20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에서 "중국이 2016년도에 G-20 회의를 주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20 10:51
북한, 남한 전·현직 통일장관 싸잡아 비난 북한은 20일 남한의 전·현직 통일부 장관을 싸잡아 비난하며 남한 정부의 통일 정책을 깎아내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햇 강아지의 분수없는 폭언'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홍용표 신임 통일부 장관에 대해 "북남협상에는 문외한이며 오직 동족과 맞서며 체제통일을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대결분자"라고 비난했다. 연합 2015.03.20 10:49
'마치 노예처럼'…목 매달린 흑인 시신에 미 FBI 수사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남부 미시시피 주에서 흑인이 나무에 목이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을 매다는 교수형이 과거 흑인 노예에게 자주 쓰이던 처형 방식으로 인종 문제에 민감한 미국에서 자칫 큰 파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연방 수사당국이 직접 나선 것입니다. SBS 2015.03.20 10:46
새정치 "靑,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경제실패론 부각 새정치민주연합이 20일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 실상을 조목조목 따져가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정부가 청와대 회동 이튿날인 18일 문재인 대표가 주장한 경제정책 실패론을 반박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지도부 차원에서 전면적인 반격에 나선 것이다. 연합 2015.03.20 10:44
신흥경제권 국민 "인터넷, 경제에 유용…도덕엔 부정적" 신흥경제권 주민들은 인터넷이 교육과 경제 분야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회 도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3.2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