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최저임금, 상한선인 5%내 인상 가능" 통일부는 오늘 최근 북한이 일방적으로 인상을 통보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임금 문제와 관련, 기존 노동규정에 명시된 연간 인상 상한폭인 5% 내에서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5.03.20 11:17
홍성 주택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충남 홍성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홍성경찰서와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30분 홍성군 장곡면 한 단독주택에서 유 모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5.03.20 11:13
취객 상대 절도행각 벌인 2인조 구속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술에 취한 사람을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 SBS 2015.03.20 11:13
편의점 위장취업하고 계산대 턴 20대 구속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취업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SBS 2015.03.20 11:13
'배려문화포럼' 창립, "배려 문화 확산에 힘쓸 것" 배려 문화 확산을 기치로 내건 시민단체 '배려문화포럼'이 오늘 선포식을 열고 출범했습니다. 이 단체는 사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SBS 2015.03.20 11:13
서울대 예체능도 지역균형선발…"과열·잡음 우려" 서울대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7학년도부터 음·미대와 체육교육과에도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각 학교에서 학교장이 2명 이내로 추천한 학생 중에서 선발하고 내신을 중시하기 때문에 일반고나 지방에 다니는 학생에게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BS 2015.03.20 11:12
'바가지 악명' 칭다오서 택시기사 한인 지갑 돌려줘 화제 중국 산둥 성 칭다오에서 중국인 택시 기사와 외국인 승객들이 힘을 모아 한국인의 지갑을 찾아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관광 도시인 칭다오는 택시 기사들이 불친절하기로 유명한데다 지갑을 찾아주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SBS 2015.03.20 11:12
보령서 진입로 문제로 이웃과 갈등 빚던 50대 분신 충남 보령에서 진입로 통행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빚던 50대 남성이 분신해 중화상을 입었다. 20일 오전 7시 20분께 보령시 탑동2길 한 길가에서 김 모씨가 스스로 몸에 시너를 끼얹고 라이터불을 붙였다. 연합 2015.03.20 11:12
[넘버스] "나는 땜빵용"…'현대판 신분제' 비정규직의 눈물 '현대판 신분제' 비정규직의 열악한 현실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한 번 비정규직이 되면 정규직 되는 건 하늘의 별 따기여서, 첫 취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실상 신분이 결정된다는 겁니다. SBS 2015.03.20 11:03
권노갑, 정동영·천정배 비판…'15년 만의 반격' 동교동계의 좌장인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29 재보선을 앞두고 당을 탈당한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을 향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5.03.2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