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언론통제 부활 아니라면 홍보협력관 재검토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홍보협력관 신설 방안에 대해 정부가 독재정권 시절의 언론 통제를 부활하려는 게 아니라면 홍보협력관제 신설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0 11:58
소해함도 음파탐지기 부실로 전력화 연기 음파탐지기 문제로 논란을 빚은 통영함에 이어 해군 소해함 도입과정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견돼 조기 전력화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통영함과 동일한 기종의 음파탐지기가 탑재될 예정이던 소해함 2차사업에 대한 자체 정밀점검 결과 계약성능을 충족시키지 못해 계약을 해제하고 신규 구매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0 11:56
울산 어린이집 화재…인명피해 없으나 원아 대피 소동 20일 오전 10시 49분께 울산시 동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연기가 나면서 원아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연합 2015.03.20 11:55
월가 "연준, 강한 달러로 정책 디커플링에 어려움"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통화정책 운용에서 국제사회와 디커플링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시장 관계자들이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달러 강세가 연준으로 하여금 판단을 수정하게 한 최대 원인이라면서, 다른 지역 중앙은행들이 완화 기조를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5.03.20 11:55
교육부 "올해 수능 난이도 작년 수준 유지" 교육부는 올해 치러질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를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수능 난이도에 관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수능도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이어간다"며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0 11:54
르윈스키 공개 강연…"나는 사이버폭력 첫 피해자" 1998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성추문을 일으킨 전직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가 공개 강연에서 클린턴과의 사건 이후 망가진 자신의 삶에 대해 이해와 동정을 호소했습니다. SBS 2015.03.20 11:53
[취재파일][단독] 평창올림픽 금메달 100개 넘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린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SBS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평창조직위원회는 지난 1월31일 총 19개의 신규 종목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추가하겠다는 뜻을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SBS 2015.03.20 11:53
옥살이 성폭력범, DNA검사로 13년 전 범행 추가 덜미 성폭력 범죄로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40대 남성이 13년간 미제로 남았던 다른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02년 2월 새벽 마포구 아현동의 한 주택에 무단 침입해 당시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0 11:53
프로농구 LG, '애국가 몸풀기' 제퍼슨에 퇴출 프로농구 창원 LG가 애국가 연주 때 몸을 풀어 논란을 빚은 데이본 제퍼슨을 퇴출했습니다. LG 구단은 보도자료를 내고 제퍼슨에게 퇴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0 11:52
"영·유아 이유식에 대장균 나왔는데 처벌 불가" 영유아가 먹는 이유식 4개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느슨한 안전기준 때문에 일부 제품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3.20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