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일본 자위대, 미군에 탄약 제공 가능해진다" 일본 자위대가 비전투 지역에 한해 미군에 탄약을 제공하거나 이륙 직전의 미군 전투기에 급유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미국과 일본 정부는 양국 간 군사 협력 규모를 확대하고, 군사력을 강화하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이 같은 자위대의 미군에 대한 후방지원 확대 방침을 굳혔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18 11:07
MLB '머니볼' 빌리 빈, 네덜란드 프로축구팀 자문 '머니볼'로 유명한 빌리 빈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이 네덜란드 프로축구팀 운영에 힘을 보탭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의 AZ알크마르 구단은 빈 단장을 자문역으로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8 11:06
[자막뉴스] "직업도 없고 결혼도 어려워" 분풀이로 연쇄 방화 홧김에 30차례 넘게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잡고 보니 구청의 공익 근무 요원이었습니다. 류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5.03.18 11:02
CCTV 설치된 줄 모르고…경비원, 버스수입금 8억 훔쳐 경북 성주경찰서는 18일 근무하던 시외버스업체에서 수입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2010년 6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성주의 한 시외버스업체에서 야간 경비원으로 근무하면서 버스 수입금이 든 금고를 열고 현금을 빼내는 수법으로 794회에 걸쳐 8억 7천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3.18 10:59
한중 '사드 대립' 격화되나…21일 외교장관 회담 주목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둘러싼 한중 양국의 대립이 21일로 예정된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더 격화될지 주목됩니다. SBS 2015.03.18 10:58
범행장소에서 태연히 밥 먹고 옷 갈아입은 빈집털이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도 모자라 범행장소에서 태연히 밥을 지어먹고 옷까지 갈아입은 20대 상습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27살 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5.03.18 10:58
[자막뉴스] '지하드' 외치며 조종석 돌진…美 여객기 회항 '아찔' 미국 수도 워싱턴 DC 근처의 공항을 이륙한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조종석으로 돌진해 난동을 부렸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는데 9·11 테러를 떠올리게 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SBS 2015.03.18 10:57
진천 접착제 제조공장서 폭발…2명 전신 화상 오늘 오전 10시 8분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의 방수제 믹서 탱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 작업 중이던 근로자 이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5.03.18 10:53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 404.8ppm 기록…16년째 증가 지구온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한반도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작년 한반도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404.8ppm으로, 작년보다 2.4ppm이 증가해 관측자료가 발표된 1999년 이래 꾸준히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8 10:52
스위스, 4천억 원대 나이지리아 독재자 비자금 반환 스위스가 나이지리아의 전 군부독재자 사니 아바차와 연계된 비자금 3억8천만 달러를 나이지리아에 반환한다. 스위스 검찰은 아바차의 아들을 상대로 벌여온 비자금 환수 소송이 종결돼 자국 내 분산된 아바차 일가 소유의 은닉자금을 압수했으며 나이지리아에 돌려줄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5.03.18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