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적발 20대 수배자, 경찰관 치고 달아나 신호위반 단속에 걸리자 제지하는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20대 수배자가 검거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신호 위반 단속을 거부하며 단속 경찰관 48살 박 모 경위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25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16 14:27
고해상도 광학현미경 개발…암 조기 진단 길 열어 국내 연구진이 빛을 이용해 사람의 장기나 피부 조직 속의 암세포를 찾아낼 수 있는 고해상도 광학현미경을 개발했습니다. 고려대 물리학과 최원식 교수팀은 장기나 피부 가까이에 빛을 쏜 뒤 반사되는 영상정보를 통해 피부 아래 1.15mm에 있는 세포를 최대 1㎛ 해상도로 볼 수 있는 광학현미경을 만들었습니다. SBS 2015.03.16 14:27
SOHR "시리아 내전으로 4년간 21만 5천명 숨져" 지난 4년간 시리아 내전으로 21만 5천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011년 3월 이후 시리아에서 민간인 6만 6천 명을 포함해 21만 5천51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6 14:27
중국 '2차대전 종전 70주년' 대일 여론공세 강화 중국이 올해 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는 대일 여론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인 인민망은 리커창 총리가 어제 전국인민대표대회 폐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밝힌 중일관계에 대한 정부입장을 소개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자국 국제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SBS 2015.03.16 14:26
엘튼 존, 시험관아기 폄하에 반발해 D&G 불매운동 영국의 유명 팝가수 엘튼 존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돌체 앤드 가바나에 대한 불매 운동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16 14:25
'두뇌에 좋다' 경기교육청 '1교시 체육수업' 권장 논의 경기도교육청이 두뇌활동에 좋다는 학계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1교시 체육수업을 권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초등 자율체육활동 체험교실' 운영계획을 제시하면서 2016학년도 공모 심사기준에 '1교시 체육수업 활성화 정도' 영역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예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5.03.16 14:23
구리시내 종합병원 옥상서 남성 떨어져 숨져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종합병원 12층 옥상에서 22살 박모 씨가 5층 캐노피 위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박씨는 과거 이 병원에 입원… SBS 2015.03.16 14:12
中 류젠차오 "사드, 중국 관심·우려를 중요시해달라" 한국을 방문중인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중국측의 관심과 우려를 중요시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16 14:09
인천지검 배치 공익요원 근무 중 후임 구타 인천지방검찰청에 배치된 공익근무요원이 근무 중 후임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달 26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 인천지검 청사에서 공익요원 23살 A모 씨가 후임 22살 B모 씨를 때렸습니다. SBS 2015.03.16 14:07
정부 '임금인상' 압박…재계 "고용 더 위축될라"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한 임금인상을 강조하는 반면 재계는 일자리가 급감하는 '고용절벽' 현상을 정면에 내세우며 "임금인상이 고용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SBS 2015.03.1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