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주의자가 보수주의자 보다 웃는 모습 더 많아" '보수주의자가 진보주의자보다 행복하다'는 게 그동안 사회학자들에게 정설로 굳어졌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다. 연합 2015.03.13 07:03
대법 "인터넷 익명글도 표현 자제"…판사들에 권고 대법원은 13일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의견을 표명할 때도 법관으로서 품위를 손상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일선 판사들에게 권고했다. 연합 2015.03.13 06:37
외환 품은 하나카드, 시장점유율 롯데 제쳤다 외환카드와 통합한 하나카드가 지난해 시장점유율에서 롯데카드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롯데카드는 정보유출 여파로 점유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SBS 2015.03.13 06:36
'현금영수증 미발행' 과태료 건수 지난해 폭증 지난해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았다가 소비자 제보로 인해 부과된 과태료가 전년보다 11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않았다가 소비자로부터 신고돼 부과받은 과태료는 94억 3천7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5.03.13 06:36
"한국인, 일본·중국인보다 외국인에게 불친절" 한국인은 일본·중국인보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불친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여행PR사이트 투어닷컴은 2011년부터 작년까지 전세계 1만5천320명을 대상으로 국가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67점으로 일본 72점과 중국 69점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3 06:36
힐러리, 이메일 논란에도 대권주자 인지·선호도 1위 미국 민주당에서 2016년 대통령선거 후보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후보감 16명 가운데 인지도는 물론 선호도에서도 1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연합 2015.03.13 06:35
자동차 리콜 지난해 87만대…5년새 5.5배로 껑충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작년 국내에서 결함 등으로 리콜된 자동차가 모두 432종류, 87만대로 집계됐습니다. 5년 전인 지난 2009년 74종류 15만 9천대가 리콜됐던 것과 비교하면, 차종으로는 5.8배, 대수로는 5.5배 늘어난 셈입니다. SBS 2015.03.13 06:34
백악관 '금녀구역' 2016년 허물어질 가능성 크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건 부통령이건 여성이 백악관에 입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민주당의 경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통령 후보가 될 공산이 큰 데다가, 공화당도 여성표 공략을 위한 '맞불 작전'으로 부통령 후보에 여성을 발탁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SBS 2015.03.13 06:34
IS, 보코하람 충성맹세 환영·건재 주장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한 음성파일을 통해 나이지리아 무장조직 보코하람의 충성맹세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5.03.13 06:33
"일본 기업들, 한국 인재 채용 늘린다" 일본 기업들이 내수 경기 회복에 힙입어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인재 채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트라 일본 오사카 시티프라자호텔에서 외국인 채용 계획이 있는 일본 기업과 한국인 구직자를 매칭시키는 '한국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연합 2015.03.13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