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버스에서 '화재'…20명 대피 어젯밤 서울 동대문구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나 승객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버스에 엔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SBS 2015.03.11 06:11
김영란 "원안 후퇴 반쪽 법안…위헌은 아냐"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이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김영란법은 핵심이 빠진 반쪽 법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래도 위헌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법을 시행하기 전에 개정하는 건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11 06:08
위키피디아·사회단체 '무차별 정보 수집' 美 NSA 제소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미국 사회단체들과 손잡고 '무차별 정보 수집'을 이유로 미국 국가안보국, NSA을 상대로 한 소송전에 나섰습니다. SBS 2015.03.11 05:51
미국 조지아주서도 백인 경관, 비무장 흑인 살해 미국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 이어 조지아 주에서도 백인 경관의 총격에 비무장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 미국 언론들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 외곽 데칼브 카운티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백인 경관이 쏜 총에 비무장 흑인 앤서니 힐이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11 05:48
미 국무부, 힐러리 '개인 이메일' 온라인 공개키로 미국 국무부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재직 중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과 관련해 그의 개인 이메일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5.03.11 04:59
미주 탈북자단체, 북한 유엔대표부 '추방 촉구' 미국에서 활동하는 탈북자 단체들은 북한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테러범을 영웅시하고 있다며 뉴욕에 설치된 북한 유엔대표부의 추방을 촉구했습… SBS 2015.03.11 04:57
13살 프랑스 지하드 대원, 시리아서 전투 중 '사망' 10대 프랑스 지하드 대원이 최근 시리아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IS를 위해 싸우다가 숨졌다고 프랑스 라디오 RFI가 보도했습니다. RFI는 올해 13살인 아부 바크르 알 파란시가 약 두 달 전 시리아 중부 홈스 주에서 시리아군에 대항해 전선을 지키다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3.11 04:57
버거킹도 '백기'…어린이 메뉴서 탄산음료 제외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인 버거킹이 어린이 메뉴에서 탄산 음료수를 빼달라는 소비자 단체의 요구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USA 투데이는 버거킹이 매장의 어린이 메뉴 광고판에서 탄산 음료수를 제외했고, 어린이를 위한 세트 메뉴에서 더 이상 청량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11 04:56
부산 상가 건물서 화재…5명 '연기 흡입'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7층짜리 상가 2층 학원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층 사우나 고객 35살 박 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11 04:55
국회의원 아들, 여행 중 펜션서 절도로 '입건' 1박 2일 여행을 왔다가, 펜션 주인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3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일 경기도 양평군의 한 펜션에서 주인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살 최 모 씨 등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3.11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