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스모,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여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아밀리 모레스모가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015년 헌액 대상자로 모레스모와 호주 휠체어 테니스 선수 출신 데이비드 홀, 테니스 관련 사업과 재단 활동을 한 낸시 제페트 등 세 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5.03.10 09:02
식당 앞 주차 시비로 주인·운전자 쌍방 폭행 대구 수성경찰서는 식당 앞에서 주차 시비 끝에 주먹다짐을 한 혐의씨와 식당 주인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0시 50분 수성구 한 식당 앞에 주차하다가 이를 제지하던 식당 주인 B씨와 말다툼 끝에 서로 수차례 얼굴을 때렸습니다. SBS 2015.03.10 08:56
한국 50대 브랜드 가치 총액 125조 원…삼성전자 1위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의 가치 총액이 125조1천550억 원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가 50대 브랜드 순위 1∼3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5.03.10 08:54
빚 1억 고민 30대 자살 시도…뇌사판정 후 장기기증 지난 7일 오후 9시 대구 한 아파트 욕실에서 집주인 A씨가 목을 매 쓰러져 있는 것을 여자친구가 발견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후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15.03.10 08:54
2019년 아시안컵 축구, 아랍에미리트서 개최 2019년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국으로 아랍에미리트가 선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바레인 마나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19년 아시안컵 개최지 후보였던 UAE와 이란 가운데 UAE를 개최지로 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5.03.10 08:51
서울-문산 경의선 2시간 멈춰…서울역 KTX도 지연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서울역에서 문산역으로 가는 경의선 전동차가 제동장치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전동차는 서울역과 신촌역 사이에서 멈춰 섰고 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이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SBS 2015.03.10 08:50
너무 빨리 몸집 키운 IS, 내부 균열도 가속 불과 1년여 만에 알카에다에 버금가는 지하디스트 세력으로 몸집을 키운 이슬람국가가 내부 분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외국인 전사 우대로 인한 불만과 계속된 잔혹행위에 대한 이견, 마구잡이식 세력확대에 따른 이념 갈등으로 이탈자가 속출하면서 급속한 세력확장의 대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SBS 2015.03.10 08:44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협박해 돈 뜯은 10대들 덜미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로 김 모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0 08:43
몰락한 아이돌, 50만 원 못 갚아 사기 혐의로 피소 전직 아이돌 그룹 소속 연예인이 지인에게 수십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직 연예인 26살 A씨의 지인 25살 B씨는 A씨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총 50만 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냈습니다. SBS 2015.03.10 08:41
무라야마, 일본 전후 70년 담화서 사죄 계승 또 촉구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올해 패전일 무렵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에서 무라야마 담화의 핵심 표현을 계승해야 한다고 또 촉구했습니다. SBS 2015.03.10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