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위스콘신 흑인 사망에 사흘째 시위…고교생도 참가 미국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서 발생한 경찰에 의한 비무장 흑인 총격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고등학생도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시위에 가세해 경찰의 잘못된 공권력 사용에 비판을 가했습니다. SBS 2015.03.10 10:05
맨유·아스널 잡은 기성용 "리버풀전도 자신 있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아스널과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에 이어 리버풀전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기성용은 웨일스 지역지인 웨일스 온라인과 인터뷰에서 "리그 강호 3팀을 모두 잡는 홈 대승의 '해트트릭'을 완성할 기회가 왔다"며 "그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0 10:04
지난해 국내 은행 영업점 268곳 문 닫았다 지난해 268곳에 달하는 국내 은행 영업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2년 연속 감소셉니다. 인터넷 뱅킹과 온라인 보험처럼 고객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비대면 영업망 수요가 늘면서, 대부분 금융사가 영업 채널의 재편을 추진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15.03.10 10:03
검찰, 현직 검찰 간부 형 '뇌물'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육류 수입업자에게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던 현직 검찰 간부의 형인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윤 모 씨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SBS 2015.03.10 10:03
김기종 씨, 검거 당시 입은 발목 골절 수술 리퍼트 미국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김기종씨가 검거 도중 입은 발목 골절을 수술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미국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복숭아뼈 골절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고 3∼5일가량 입원합니다. SBS 2015.03.10 10:01
[카드뉴스] 사람 보다 귀한 커피? '사물 존칭' 없앤다 "커피 나오셨습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틀린 표현이죠. 직원들이 어법을 몰라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SBS 2015.03.10 09:59
[취재파일] 전시장도 스마트 시대, "예술작품 감상, 어렵지 않아요! '성덕대왕신종'이라고 기억하시나요? 국보 제29호로, '봉덕사종'이라고도 합니다. 높이가 3.6미터에 달하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최대의 범종입니다. SBS 2015.03.10 09:55
IS 격퇴전 참여 서방 여성 첫 사망…19세 독일인 독일 여성이 쿠르드 민병대에 가세해 이슬람국가, IS에 맞서 싸우다 사망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좌파 단체 막스-레닌주의자 공산당, MLKP는 성명을 내고 이 단체의 일원인 독일 국적 19세 여성 이바나 호프만이 지난 7일 새벽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의 탈 타미르 지역에서 IS와 전투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0 09:51
[취재파일] 재미있는 골프 뒷얘기…매킬로이, 클럽에 '화풀이' 의도된 퍼포먼스? 지난 주말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도중 재미있는 장면 하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로리 매킬로이가 미국 마이애미의 악명 높은 블루몬스터 TPC 8번 홀에서 친 두번째 샷이 호수에 빠지자 화를 참지 못하고 들고 있던 3번 아이언을 공이 빠진 호수 속으로 냅다 던져버린 것입니다. SBS 2015.03.10 09:45
작년 의료기기 임상시험 건수 20% 감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3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20%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0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