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합류 영국 여학생 침실서 여행 체크리스트 발견 이슬람국가, IS에 합류하기 위해 영국을 떠난 10대 소녀들이 시리아 여행을 위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체크리스트가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10 16:02
생존 세월호 승객 "조타실서 승객 퇴선지시 없었다"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승객이 "조타실에서는 퇴선 지시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광주고법 형사 5부는 10일 오후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 기름 유출과 관련해 기소된 청해진해운에 대한 항소심 3회 공판을 열었다. 연합 2015.03.10 16:00
여야 대변인, 대통령 호칭 누락 해프닝 놓고 '신경전'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을 계기로 '종북' 공방을 벌이는 여야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호칭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전개했습니다. SBS 2015.03.10 15:58
"외상 안 주고 신고해?"…술집서 상습행패 50대 징역형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외상술을 주지 않고 신고했다며 행패를 부리며 보복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외상술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 슈퍼마켓 여주인 A씨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6개월 동안 5차례나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연합 2015.03.10 15:57
'금감원 이동수 과장입니다'…감독당국 사칭 문자 주의 최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문자가 잇따라 발견돼 휴대폰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금감원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문자는 '해외접속 결제시도 IP 로그인 수집으로 고객정보 유출이 추정돼 금융안전을 위해 본인인증 번호를 입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대량 발송되고 있습니다. SBS 2015.03.10 15:57
임종룡 청문회서 여야 '하나·외환 통합' 노사 대리전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10일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금융권의 현안인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을 놓고 '노사 대리전'을 연상케 하는 공방을 주고받았다. 연합 2015.03.10 15:55
강력범죄 피해 구조금 33.3%↑…최대 9천100만 원 지원 강력범죄로 사망하거나 다친 경우 국가로부터 지급받는 구조금 액수가 평균 33.3% 인상됩니다. 사망사건 피해자 유족은 최대 9천100만 원까지 구조금을 지급받습니다. SBS 2015.03.10 15:54
중고차 거래해 이익금 챙겨주겠다고 속여 5억 원 가로채 청주 상당경찰서는 10일 돈을 빌려 주면 중고차를 저렴하게 사들인 뒤 되팔아 이익금을 챙겨 주겠다고 속여 5억여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로 보험 설계사인 정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3.10 15:53
브라운 전 총리 "영국, EU 탈퇴하면 북한 신세 전락" 영국이 유럽연합, EU를 탈퇴한다면 '유럽의 북한'과 같은 처지로 전락할 것이라고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가 경고했습니다. 브라운 전 총리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실린 기고문에서 "유럽을 떠나 세계에 합류하려는 선택은 친구도, 영향력도 없이, 새로운 무역과 투자도 창 출하지 못한 채 버려지는 북한과 같은 선택임을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5.03.10 15:53
4번 타자 복귀 이대호, 무안타 침묵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가 4번 타자로 복귀했지만 방망이는 또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이대호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는데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15.03.1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