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 4년, 쌓이는 방사성 폐기물 '골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약 4년이 지난 현재도 방사성 폐기물 처리가 원활하지 못하다. 오염제거를 추진함에 따라 방사성 물질이 부착된 폐기물이 늘고 있지만, 보관 시설이 부족하고 처리 방법도 아직 다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합 2015.03.08 13:34
박병호 홈런공장 가동 시작…투런 폭발 프로야구 3년 연속 홈런왕 박병호가 두 번째 시범경기부터 홈런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박병호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케이티와 치른 시범경기 2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SBS 2015.03.08 13:33
[생생영상] 최고출력 1,090마력의 슈퍼카 등장! 그런데 전기차? 지난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85회 국제 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나노플로우셀은 이 모터쇼에서 최고 출력 1.090마력, 최고 시속 300km/h, 최대 주행거리 800km라는 슈퍼카 '콴트 F'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5.03.08 13:29
카페베네, 글로벌 모델로 김수현 발탁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배우 김수현을 글로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아시아를 아우르는 한류스타로 성장한 김수현과 계약을 맺었다고 카페베네는 설명했다. 연합 2015.03.08 13:23
김포 공기총 사건은 사촌간 부동산투자 분쟁 때문 경기도 김포에서 발생한 공기총 발사 사건은 부동산 투자를 둘러싼 사촌 간 분쟁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2살 A씨는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김포시 양촌면의 한 인력사무소에서 술에 취한 채 공기총으로 이종사촌 동생인 51살 B씨를 위협하다가 천장에 1발을 발사했습니다. SBS 2015.03.08 13:23
김기종 "흉기 지참 당일 아침 결심"…배후세력 부인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씨가 흉기를 가져가겠다고 생각한 것은 사건 당일 아침이라고 진술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이르면 모레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3.08 13:22
2PM 우영, 일본 첫 솔로 싱글 오리콘차트 2위 그룹 2PM 우영이 일본에서 발표한 첫 솔로 싱글음반이 오리콘차트 2위에 올랐다.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영의 싱글음반 'R.O.S.E.'는 발매 하루만인 지난 5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를 차지했다. 연합 2015.03.08 13:10
"대학새내기, 각종 금융위험 노출…이렇게 대처하세요"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는 대학신입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금융관련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금융위험 대처법'을 8일 안내했다. 연합 2015.03.08 13:09
말다툼 중 술김에 선배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검거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말다툼하다가 술김에 선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4살 고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자신의 집에서 지난해 여름부터 함께 생활하고 있는 58살 이모씨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흉기로 이씨를 3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08 13:09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버리면 과태료 최고 100만 원" 앞으로 해수욕장에서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얌체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최고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의 쓰레기 투기에 대해 최고 5만원까지 부과해오던 과태료를 앞으로는 최소 5만원 이상 최고 100만 원까지 물도록 하는 내용의 해수욕장 이용·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SBS 2015.03.08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