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시내버스 간 추돌…10여 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역 앞 사거리에서 초지역 방면으로 가던 시내버스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 10여 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04 11:41
이재용, 미국 카드사 CEO들과 '삼성페이'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카드업체 CEO들과 갤럭시S6에 탑재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 페이'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5.03.04 11:40
수업료 안 낸 학생들 왜 도서관에 격리됐나 지난 2일 대구의 한 사립 특수목적고가 수업료, 급식비 등을 장기간 내지 않았다며 학생 3명을 도서관에 따로 불러내 3시간 동안 자습을 시킨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SBS 2015.03.04 11:39
인구조사국 "30년 후 미국인 절반 이상 비백인계" 2020년까지 미국 어린이 인구의 절반은 비 백인계가 되고 2044년까지는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유색인종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4일 미국 인구조사국의 2014년도 조사자료를 인용해 2044년 유색인종이 미국 인구의 다수를 점하게 되며, 2060년 그 점유율이 56.4%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04 11:36
[취재파일] 꽃샘추위? 봄샘추위!…금요일에 풀려요 마음이 추워서 그런 걸까요? 3월이면 봄인데 영 포근함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옷 속으로 파고드는 찬바람은 결코 봄바람이라고 할 수 없는데요. 그야말로 꽃샘추위가 절정에 이른 느낌입니다. SBS 2015.03.04 11:36
[월드리포트] "중국인 돌아가라" 홍콩의 절규…우리는? "중국으로 돌아가라." "중국 보따리상 때문에 못 살겠다." "중국인은 중국 분유 먹어라." 요즘 홍콩에서는 주말마다 이런 구호가 거리를 채웁니다. SBS 2015.03.04 11:31
은퇴 설기현 "감독부터 지도자 생활 시작하고 싶었다"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불과 사흘 앞두고 전격 은퇴를 선언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설기현이 "지도자 생활은 감독부터 하고 싶었다"며 '제2의 축구 인생'도 성공적으로 열어가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합 2015.03.04 11:24
MLB 시범경기 스피드업 적용…첫 경기는 2시간 50분 메이저리그가 시범경기부터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한 스피드업 규정을 적용했습니다. 미국 USA 투데이는 신시내티와 클리블랜드의 첫 시범경기부터 새 규정이 공식적으로 적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04 11:23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자 이미 276명…최다 기록 육박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개인 227명과 단체 49곳 등 총 276명이 천거됐다고 노벨 평화상 심사기관인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이 숫자는 사상 최다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단 두 명 적은 것이라고 올라브 은졸스타드 노벨위원회 사무국장이 전했습니다. SBS 2015.03.04 11:20
"내년 아시아 에센모터쇼 고양서 개최" 양해각서 체결 세계 최고 수준의 개조 차량, 즉 튜닝카 모터쇼인 아시아 에센모터쇼가 내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고양시는 오늘 한-유럽산업기술통상재단 등과 아시아 에센모터쇼 개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SBS 2015.03.0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