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노동자 외면한 대법 판결 규탄…투쟁 지속" 철도노조는 KTX 해고 여승무원들에 대한 대법원의 최근 판결을 "법이란 이름으로 포장한 불공정 사용자 지원"이라고 규정하며 "승무원들이 일터로 돌아갈 때까지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04 12:01
[생생영상] 예비군·결식아동들, 도시락 먹고 왜 배 아픈가 했더니…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도시락 9억 원어치를 군 예비군훈련장 등에 납품한 사회적 기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곳은 거짓으로 장애인을 신규 고용한 것처럼 속여 인건비 보조금 등 각종 지원금을 타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5.03.04 12:00
정부, 北 위협에도 "대북전단 강제로 규제 못해" 정부는 4일 대북전단에 대한 북한의 무력 대응 위협에도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강제로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민간단체의 전단 살포는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영역으로 이를 강제적으로 규제할 수는 없다"면서 "민간이 자율적으로 추진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5.03.04 11:50
"30대 '웰빙지수 가장 낮다…돈·직장 스트레스 커" 한국의 30대가 직장과 돈 문제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웰빙지수가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미국 본사인 시그나그룹이 한국·중국·홍콩·태국·뉴질랜드·영국 등 6개국에서 실시한 '시그나360°웰빙지수' 설문조사 결과, 한국에서는 30대의 웰빙지수가 59.9점으로 연령대 중 가장 낮았습니다. SBS 2015.03.04 11:49
"경찰관이 무시해" 파출소 찾아가 행패 30대 집유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을 선도해 달라는 요구를 경찰관이 무시했다는 이유로 파출소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5.03.04 11:49
뭐가 그리 급했나…여야 하루 만에 김영란법 보완 움직임 졸속 입법 논란 속에 국회를 통과한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법'이 국무회의 공포는커녕 법제처 심의도 끝내기 전부터 수술대 위에 오를 처지에 몰렸습니다. SBS 2015.03.04 11:48
미국 국방장관, 모술 탈환계획 "언론노출은 잘못" 인정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이슬람국가가 장악한 이라크 모술 탈환 계획이 미리 공개된 데 대해 잘못을 인정했다. 카터 국방장관은 3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 " 정확한 정보도 아니었고 정확했다고 해도 언론에 노출돼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면서 "두 가지 면에서 모두 잘못됐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5.03.04 11:47
이성보 "김영란법 조기 정착 위해 준비에 만전"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이 김영란법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란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04 11:46
내일부터 ATM서 마그네틱카드 카드대출 제한 금융감독원은 내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 ATM에서 마그네틱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이 제한되는 신용카… SBS 2015.03.04 11:44
[취재파일] 난 참 좋더라, 클럽데이! 홍대의 '클럽데이'가 4년 만에 돌아 왔습니다. 좀 생소하신 분들에게는, 티켓 한 장으로 홍대 일대의 클럽과 작은 공연장들을 돌며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문화행사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SBS 2015.03.0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