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쇼 맞아?"…MWC, 자동차 박람회 `방불'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알려면 제네바가 아니라 이곳으로 와야 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일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국제 모터쇼와 비견될 정도로 부스마다 자동차가 주인공으로 자리잡았다. 연합 2015.03.03 12:08
중국-일본, 태국서 고속철사업 수주 경쟁 치열 중국과 일본이 태국에서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전방위적인 '고속철 세일즈'를 앞세운 중국이 우세를 점했지만, 최근에는 '저리 차관'을 무기로 한 일본의 추격이 매섭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SBS 2015.03.03 12:00
[한수진의 SBS 전망대] '갤럭시 S6 출시로 카드사들 긴장하는 이유는' ▷ 한수진/사회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공개됐죠. 갤럭시 S6, 또 갤럭시 S6 엣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SBS 2015.03.03 11:56
오바마, 4월 중순 이전 쿠바 대사관 개설 희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주정상회의가 열리는 4월 10일 전에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을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미주정상회의에 앞서 대사관을 열 수 있게 되길 희망하며 초기 준비작업 일부도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03 11:52
베네수엘라, 대미 대립 격화…"미 외교관 80% 나가라" 미국과 감정 대립을 벌이는 베네수엘라 정부의 조치가 갈수록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자국에 주재하는 미국 외교관의 80% 이상을 내보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15.03.03 11:51
말레이시아, 한국산 열연코일 반덤핑 무혐의 판정 말레이시아 정부가 한국산 열연코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서 무혐의로 최종 판정을 내렸다고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는 지난해 6월 한국·중국·인도네시아산 열연코일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으며 같은 해 10월 한국 기업에 3.15∼8.4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 있습니다. SBS 2015.03.03 11:46
[취재파일플러스] 박원순 시장 '황제 공관' 직접 가보니… 박원순 서울시장의 가회동 새 공관을 두고 "호화 공관이다. 황제 공관이다." 말들이 많았는데요. 실제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민주 기자가 직접 집들이에 다녀와 취재파일에 소개했습니다. SBS 2015.03.03 11:36
LA 노숙자 사망사건 경찰 '보디캠' 공개 공방으로 불똥 미국 LA에서 발생한 경찰의 흑인 노숙자 총격 사건이 경찰관 몸에 부착한 카메라 '보디캠' 공개 공방으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LA 시 경찰국은 기자회견에서 보디캠 등을 조사한 결과 흑인 노숙자가 경찰에게 폭력적으로 저항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노숙자들과 시민단체들은 경찰의 보디캠을 전면 공개하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SBS 2015.03.03 11:36
개학한 학교, 아직도 공사중…위험한 등교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공사 중인 학교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위험하게 등하교해야 하는 초등학교를 KNN 김동환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새 학기 첫날 아침, 김해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SBS 2015.03.03 11:34
미국, '과거사 덮자' 발언 진화…"특정국 겨냥 아냐" '과거사를 덮고 가자'는 식의 발언으로 논란을 야기한 미 고위 인사의 발언에 대해 미국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특정인이나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기존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공식 해명했습니다. SBS 2015.03.0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