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출전…레버쿠젠 1차전 승리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이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눌렀습니다. 레버쿠젠은 후반 12분에 터진 찰하노글루의 결승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었습니다. SBS 2015.02.27 03:37
증강현실 러닝 머신까지…IT 결합한 '스마트 스포츠'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신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운동 기구들을 강청완 기자가 소개합니다. 구호에 맞춰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모니터 안의 캐릭터들이 속도에 맞춰 그림 같은 가상 코스를 내달립니다. SBS 2015.02.27 03:35
LG, 동부에 막강 공격력 과시…'4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LG가 2위 동부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제퍼슨과 김종규가 막강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퍼슨의 패스를 김종규가 호쾌한 앨리웁 덩크슛으로 마무리합니다. SBS 2015.02.27 03:30
고인 향한 소망으로…21년 만에 보내는 졸업장 21년 전에 숨진 유도 특기 대학생이 친구의 간절한 소망 덕에 하늘에서나마 대학 졸업장을 받게 됐습니다. 이렇게 친구에게 명예 졸업장을 안겨 준 사람은 애틀란타 올림픽 유도에서 메달을 딴 곽대성 씨입니다. SBS 2015.02.27 03:26
자녀 학비와 빚 때문에…퇴직금 일시금으로 퇴직연금을 받을 때 연금방식이 아닌 일시금으로 한꺼번에 받는 경우가 96%에 달했습니다. 이를 대부분 노후대비가 아닌 빚을 갚거나 자녀 교육비로 썼습니다. SBS 2015.02.27 03:18
청년 백수 1백만 시대…씁쓸한 대학 졸업식 이번 주에 대학 대부분이 졸업식을 치렀습니다. 그런데 축하 자리가 되어야 할 졸업식이 우울하기만 합니다. 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졸업학점을 다 채우고도 논문을 안 내고 졸업을 미루기 벌써 3년째, 졸업식 현수막 앞에 서면 한숨만 나옵니다. SBS 2015.02.27 03:08
높아진 기온에…봄꽃 1∼3일 일찍 개화 지금 날씨는 매섭지만 봄꽃들은 꽃망울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월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봄꽃도 일찍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SBS 2015.02.27 03:02
한수원 "원안위 결정 환영"…월성1호기 4월 재가동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1호기 계속운전을 허가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설비 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4월께 재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5.02.27 02:53
'IS 모집책' 된 상류층 여성…SNS 통해 가입 권유 지난주 IS에 가담한 영국 10대 소녀 3명의 배후에는 먼저 IS에 합류한 스코틀랜드 상류층 출신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IS 조직원과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는데 SNS를 통해 소녀들에게 가입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2.27 02:32
수영에 다이빙까지…美 동부 폭설 속 진풍경 지금 미국 동부는 폭설과 함께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기상천외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SBS 2015.02.27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