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의 과학…뜬 눈 너비의 1/3 길이가 최적 미용 전문가들은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과학자들은 속눈썹에도 적절한 길이가 있다고 말합니다. 눈을 떴을 때 그 폭의 3분의 1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는 것입니다. SBS 2015.02.26 12:06
진보단체, 이명박 前대통령 대선개입 혐의로 고발 한국진보연대와 민주국민행동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을 이용해 선거에 개입한 혐의가 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15.02.26 12:05
개나리 진달래 일찍 필 듯…서울 4월 3∼4일 '활짝' 개나리와 진달래 등 올해 봄꽃은 평년보다 이르지만 작년보다는 늦게 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봄꽃 개화 시기는 전국이 대체로 평년보다 1∼3일 이르고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6 12:04
독신 여성, 사망 6주 만에 발견…부검서 사인 안 나와 혼자 살던 30대 여성이 원룸에서 숨진 지 6주 이상 지나서야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15분 대구시 북구 복현동 한 원룸에서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송 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5.02.26 12:00
국방부 "北, 핵탄두 소형화했다고 보지 않아" 국방부는 오늘 "북한이 아직 핵탄두 소형화를 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2020년까지 최대 10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는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 측의 전망에 대해 "북한은 상당한 수준의 기술은 갖고 있지만, 핵탄두를 소형화했을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26 11:57
여자농구 우리은행 양지희, 6라운드 MVP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센터 양지희가 6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양지희가 기자단 투표 93표 가운데 70표를 얻어 17표를 받은 삼성의 모니크 커리를 제치고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6 11:48
말레이시아 뎅기열 환자 올들어 2만명 넘어 올 들어 말레이시아에서 뎅기열이 급속히 확산해 환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50여 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2만 1천310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26 11:45
내일부터 수도권 청약 1순위 요건, 가입 1년으로 단축 내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신청을 하는 아파트에 청약하는 사람은 수도권에서도 주택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만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생깁니다. SBS 2015.02.26 11:44
중국 국내선 항공기, 승객 거짓 협박에 비상착륙 중국의 국내선 여객기가 항공기가 폭발한다는 한 여성 승객의 거짓 협박으로 인해 비상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어제 정오쯤 광시자치구 난닝성을 출발해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국국제항공 여객기가 긴급 회항에 오후 2시쯤 충칭 장베이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26 11:43
미국 담배3사, 흡연피해 소송 1천억 원 배상 합의 필립모리스와 RJ레이놀즈, 로릴라드 등 미국이 3대 담배회사들이 400건이 넘는 흡연피해 소송을 마무리 짓기 위해 1억 달러, 약 1천98억 원을 배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5.02.2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