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라더니 대금독촉' 대학 강의실 방문판매 피해 ↑ A씨는 대학 신입생이었던 작년 3월 학교 강의실에 찾아온 방문판매원이 '총학생회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쓰인 교육 안내물과 CD를 나눠주며 무료라고 홍보하기에 얼떨결에 신청서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5.02.26 12:23
회사차 20여 대 흠집 부풀려 억대 보험금 타내 서울 혜화경찰서는 보험사에 허위로 사고를 신고하거나 수리 내역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자동차 공업사 대표 최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6 12:23
시민단체 "통신사들이 고객정보를 영업에 불법 활용" 희망연대노조와 참여연대, 통신공공성포럼 등 시민단체는 "SKT와 SK브로드밴드, LGU+가 고객 정보를 불법적으로 영업에 활용하거나 직원휴게실이나 창고 등에 장기 보관하는 등 부실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5.02.26 12:22
선관위, 옛 통진당 29명 검찰고발…"6억대 불법자금조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재판소의 '위헌정당' 결정으로 해산·소멸된 옛 통합진보당의 회계보고내역을 조사한 결과, 6억7천여만 원의 불법 정당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포착, 중앙당 회계책임자 등 29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15.02.26 12:20
창원 북면 연립주택 신축 6개월 만에 '기우뚱'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는 한 연립주택이 신축된지 불과 6달 만에 건물 일부에 금이 가거나 기울어지면서 입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4층짜리 2채로 구성된 이 연립주택은 지난해 9월 준공승인이 나 입주한 곳입니다. SBS 2015.02.26 12:15
'서초 세모녀 살해' 가장 "정신감정 받아보겠다" '서초동 세 모녀 살해사건' 피고인 강 모씨가 정신감정을 받아보겠다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열린 강 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그의 변호인은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5.02.26 12:14
"같이 살자" 거절한 전 동거녀 죽이려한 50대 검거 경남 통영경찰서는 같이 살자는 자신의 말을 거절한 전 동거녀를 살해하려 한 혐의씨를 검거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후 2시 5분 통영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전 동거녀 A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26 12:11
회사 차량 흠집 부풀려 억대 보험금 타낸 일당 검거 서울 혜화경찰서는 보험사에 허위로 사고를 신고하거나 수리 내역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자동차 공업사 대표 최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2.26 12:10
하루아침에 판사에서 피고인으로 바뀐 신분 죄인들에게 형벌을 내리는 판사에서 범죄 혐의로 재판받는 피고인으로 신분이 바뀐 최민호씨의 얼굴은 침울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25호 법정에서는 사채업자에게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판사 최민호 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렸습니다. SBS 2015.02.26 12:09
"구제역 백신 효과 불충분" 백신 제조회사도 인정 국내 사용 중인 구제역 백신 제조회사인 메리얼사도 O manisa 균주를 원료로 사용하는 구제역 백신의 효능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2.2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