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응급환자 귀금속 양산부산대병원이 응급이송된 환자가 착용한 귀금속을 소홀하게 관리해 분실하고는 1년이 넘도록 보상을 미뤄 환자 가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박 모씨는 봉사활동 도중에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았고 며칠 후 증상이 악화해 숨졌습니다. SBS 2015.02.25 09:34
롯데월드몰 "입점업체 임대료·운영비 100억 원 지원" 안전사고 관련 논란 등으로 방문객이 줄며 영업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월드몰이 입주업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 면제 등의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SBS 2015.02.25 09:27
울산서 소 2마리 축사 탈출…경찰 출동 소동 울산 중부경찰서는 축사를 탈출해 도로를 돌아다니던 소 2마리를 주인에게 무사히 인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55분 "소 2마리가 도로를 뛰어다녀 위험하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15.02.25 09:27
[속보] 세종 편의점서 엽총 발사 3명 사망…용의자 추적 중 오늘 아침 8시 14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편의점에서 50살 강 모 씨가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총에 맞은 편의점 주인 49살 김 모 씨와 74살인 김씨의 아버지, 김씨 여동생의 동거남으로 알려진 51살 송 모 씨가 숨졌습니다. SBS 2015.02.25 09:19
[취재파일] 역시 이상화…파이널 불참하고도 종합 우승 아니면 2위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가 휴식과 재활을 위해 올 시즌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월드컵 파이널과 동계 체전에서 빙속 여제의 질주를 고대하던 팬들에게는 조금 아쉽겠지만,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이상화가 더 멀리 보고 가기 위해서는 좋은 결정을 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SBS 2015.02.25 09:17
검찰, '세빛섬 세금낭비' 오세훈 전 서울시장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세빛둥둥섬'을 조성하면서 세금을 낭비했다며 대한변호사협회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해 낸 진정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5.02.25 09:13
아모레퍼시픽, 2거래일 연속 300만 원 돌파 '황제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300만원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9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날보다 1.85% 오른 302만8천원에 거래됐다. 연합 2015.02.25 09:12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기금 설립…"교육사업 후원" 북한이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육사업 후원을 위한 '김일성종합대학기금'을 설립했다고 대외용 포털사이트 내나라가 25일 밝혔다. 그러나 내나라는 구체적인 기금 설립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 2015.02.25 09:11
뉴질랜드 엄마 "딸 이름 ISIS 바꿀 수 없어요" 공교롭게도 이슬람 과격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의 영어 약자 ISIS와 이름이 같은 두 살배기 여자아이를 둔 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딸아이의 이름을 바꿀 뜻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5 09:11
美 70대 이민자 3천억 원 복권 당첨…"큰 집 사고 싶다" 평생 버스와 트럭 운전기사로 일하다 최근 은퇴한 남미 출신의 70대 이민자가 일리노이 주 복권 역사상 최대 금액인 2억 6천5만 달러, 우리 돈 3천억 원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5.02.2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