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 "정신적 충격 크다" 전 여자친구 최 모 씨의 임신 보도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확인할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최 씨 측이 입을 열었다. SBS연예뉴스 2015.02.24 11:30
봄 알리는 희귀 목련 '초령목' 개화…예년보다 일러 봄 소식을 알리는 희귀 목련 '초령목'이 예년보다 일찍 제주에서 개화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에 있는 초령목이 2013년에 비해 보름가량 앞서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4 11:29
北 "한미훈련은 침략연습…군사적 대응할 것" 북한은 한미 합동군사연습이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다음달초 실시되는 한미군사훈련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미국이 불의의 선제공격으로 북한을 침략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5.02.24 11:28
[생생지구촌] 파도에 휩쓸린 리포터…아찔한 방송 사고 프랑스의 한 방송국이 바위섬인 몽생미셸 지역에서 생방송을 하는 중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리포트가 멘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거대한 파도가 일고 리포터를 덮칩니다. SBS 2015.02.24 11:27
아동·청소년에 독감 기승…외래환자 10명 중 1명꼴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10명 중 1명이 독감 환자고 특히 아동과 청소년 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천명당 41.6명으로 나타나 전 주 대비 12.1명이 늘었습니다. SBS 2015.02.24 11:26
안경업소·치과기공소 폐업 미신고 과태료 차등 부과 치과기공소나 안경업소의 폐업이나 등록사항 변경 미신고시 내는 과태료가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부과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4 11:25
푸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일어나지 않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발발 가능성에 대해 "그런 종말적인 시나리오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4 11:24
성추행 의혹 교수 '무혐의'에 학생·교수 반발 최근 교수들의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의 한 국립대교수가 중국인 여성 유학생 성추행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자 해당 유학생과 대학교수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5.02.24 11:24
중국 여객기, 승객 소란에 운항 차질 잇따라 중국에서 승객의 기내 소란으로 항공기 운행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베이징을 출발해 쓰촨성 청두로 향할 예정이던 중국 국내선 여객기가 좌석 배정 문제를 둘러싼 승객의 소란으로 이륙이 2시간가량 지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24 11:23
[자막뉴스] 경찰 치고 도망간 美 군무원 "손대지 마요" 뻔뻔 서울에서 차량 1대가 음주 단속 중이던 경찰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차량 주인을 찾았는데 주한미군 군무원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 SBS 2015.02.24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