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입각의원, 개혁 성공 못 하면 돌아올 생각 마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완구 총리 임명과 4개 부처 개각으로 국무위원 가운데 현역 의원이 6명으로 늘어나게 된 데 대해 "장관이라는 자리는 정치인의 경력 관리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23 09:43
헤어진 내연녀에게 200여 차례 협박문자 40대 '덜미'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헤어진 내연녀에게 수백 차례에 걸쳐 협박 문자를 보낸 혐의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헤어진 내연녀 A 씨에게 "만나주지 않으면 총으로 쏘아죽이겠다"는 등의 협박문자를 205차례에 걸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23 09:34
문재인 "유능한 경제정당이 우리당의 갈 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3일 "복지는 물론 경제에도 유능한 정당이 되는 게 우리 당이 가야 할 길이라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5.02.23 09:32
PGA 제임스 한 첫 우승, 배상문 공동 8위 미국 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재미교포 제임스 한이 프로데뷔 12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임스 한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노던트러스트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잉글랜드의 폴 케이시,미국의 더스틴 존슨과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5.02.23 09:31
PGA 배상문 2타차로 연장 불발…공동 8위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배상문이 PGA 투어에서 또 한번 찾아온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배상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노던트러스트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2개를 잡고 선두 추격에 나섰지만 후반에 3타를 잃어버렸습니다. SBS 2015.02.23 09:30
일본 왕세자 "전쟁의 비참함·일본 역사 올바르게 전해야"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가 패전 70년을 맞은 일본이 전쟁의 비참함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나루히토 왕세자가 만 55세 생일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쟁의 기억이 흐려지려고 하는 오늘날 겸허하게 과거를 돌아보고 전쟁을 체험한 세대가 전쟁을 모르는 세대에게 비참한 경험이나 일본이 밟아온 역사를 올바르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2.23 09:29
뇌물수수·비밀누설 인천지검 6급 수사관 기소 인천의 한 검찰 수사관이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알선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지검 6급 수사관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5.02.23 09:29
"남 32세·여 30세면 대졸신입사원 뽑기에 부담스럽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나이 많은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기준은 남성 평균 32세, 여성 평균 30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5.02.23 09:28
[취재파일] '국세청 환급금 찾기'는 왜 인기 검색어가 됐을까? 찾아가지 않은 세금 366억 원을 찾아가라는 기사를 쓴 건 지난 20일이었습니다. 잘못 내거나 더 낸 세금은 국세청이 응당 돌려주도록 돼 있기 때문이죠. SBS 2015.02.23 09:27
[카드뉴스] 박희태 前 국회의장이 안 한 일은? 요즘 갑자기 또 뉴스에 나오는 박희태 前 국회의장. 올해 77세인 이 분이 하지 않은 일은 다음 중 무엇일까요? 퀴즈뉴스 풀어보시죠. SBS 2015.02.23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