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높여도 한국시장 타격 제한적" 올해 하반기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과거와 달리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이 받을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이승훈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원은 과거 미국의 금리 상승기와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며 이같이 내다봤다. 연합 2015.02.22 06:57
외국인, 4대그룹 배당금 절반 3조8천억 '호로록' 올해 대기업들이 배당 확대에 나서면서 4대그룹 상장사 주식을 가진 외국인 주주들의 배당액이 1년 전보다 1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이처럼 올해 기업 배당 확대 정책에 따라 외국인과 총수 일가는 '배당 잔치'를 벌였으나, 소액주주들은 '들러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5.02.22 06:57
박 대통령, 비서실장 조만간 인선…국정기조 시험대 박근혜 대통령이 공석인 비서실장 인선을 오는 25일 이전에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인사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설연휴 이후로 미룬 비서실장 인사를 정부 출범 2년을 맞는 25일 이전에 마무리하고 집권 3년차 국정의 새출발에 나선다는 복안이라고 22일 전했다. 연합 2015.02.22 06:55
류현진 35개 불펜 투구…새 포수 그란달과 호흡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에서 새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과 호흡을 맞췄다. 류현진은 21일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이틀째 훈련에서 불펜에 올라 공 35개를 던졌다. 연합 2015.02.22 06:54
"한국 찾는 유커, 숙박보다 면세 관광 중시"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 이른바 유커들은 저렴한 숙소에 묵더라도 쇼핑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한국기업평가가 내놓은 '급증하는 유커와 호텔업계의 구조적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외래 입국자수는 전년 동기 16% 늘어난 1천200만명을 나타냈다. 연합 2015.02.22 06:53
설 연휴 이후 남북관계 어디로…"4월까지 경색 예상" 광복 70주년을 맞아 연초부터 야심 차게 남북통일의 길을 열겠다고 외치던 남북한은 1∼2월 '골든타임'을 사실상 놓쳤다.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할 새로운 계기는 언제쯤 다시 찾아올까? 북한 전문가들은 17일 당분간 남북관계의 경색이 불가피하며 5월은 돼야 새 국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합 2015.02.22 06:53
"아내와 아이들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 끊어" 경남 거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5명에 대한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이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2.22 06:47
귀경길 정체 없을 듯…"평소보다 교통량 줄어" 전망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길 정체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평소 주말보다도 교통량이 적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SBS 2015.02.22 06:42
[날씨] 귀경길 안개 조심…찬바람에 황사 밀려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리던 비는 오늘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찬바람과 함께 황사가 실려올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정주희 캐스터입니다. SBS 2015.02.22 06:34
인도네시아, 4월 반둥회의 박 대통령·북한 김정은 초청 인도네시아가 반둥회의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개최하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박근혜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을 함께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2.2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