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간' 없는 한국…'나만의 인생'도 없다 이처럼 안정된 노후를 위해서는 경제적인 준비뿐 아니라 본인만의 관심 분야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쓰는 시간이 아닌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일 텐데요, 이 때문에 'Me-Time'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습니다. SBS 2015.02.20 20:40
현명한 은퇴의 답…돈보다 오래 할 일 찾아라 10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은퇴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음만 급할 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게 현실이죠. SBS 2015.02.20 20:32
버려진 아기 거둬 수술까지…새 삶 준 이웃들 명절 연휴에는 안타까운 사건 사고가 많습니다만, 훈훈한 소식 하나 전하겠습니다. 구순구개열을 안고 태어난 아기가 버려졌는데, 이웃들이 한마음으로 돌보면서 1차 수술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SBS 2015.02.20 20:28
남은 연휴는 가족과 함께…관광지 북적 일찌감치 고향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포근한 날씨 속에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놀이공원과 관광지마다 나들이객들로 붐볐고, 긴 연휴 덕에 뒤늦게 귀성에 나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SBS 2015.02.20 20:23
육지가 된 바다…신비의 바닷길 활짝 열렸다 연휴가 길다 보니 설을 쇠고 나들이 나선 분들이 많습니다. 서해 무창포에서는 앞바다가 활짝 열리는 신비로운 현상이 일어나서 연휴 나들이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SBS 2015.02.20 20:19
중앙분리대 없어서 '꽝'…정면 충돌 6명 사상 그런가 하면 고속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2명이 숨지고 고향에 다녀오던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보도에 정경윤 기자입니다. SBS 2015.02.20 20:18
설날 연락 끊긴 일가족 5명 숨져…빚 시달렸다 설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연락도 끊겼던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30대의 젊은 가장이 빚에 시달려 온 점에 주목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과연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석연치 않은 점이 많습니다. SBS 2015.02.20 20:17
답답한 귀경길 정체 '몸살'…자정쯤 풀릴 듯 설 연휴 어떻게들 보내고 계신지요? 연휴 사흘째인 오늘도 전국의 고속도로는 오는 사람, 가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귀경길 상황은 어떤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5.02.20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오후에 절정을 이룬 귀경 정체는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귀경 정체는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SBS 2015.02.20 20:02
북한 김영남, 중요행사 잇달아 불참…고령 탓인 듯 북한의 대외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최근 중요한 정치 행사에 잇달아 불참해 신변이상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정일 위원장 생일 기념 중앙보고대회에 불참한 데 이어, 이틀전 열린 정치국 확대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5.02.2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