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옆구리에 상처 입고도…흉기 강도 맞선 편의점 여점원 어제 새벽 전남 순천시의 한 편의점입니다. 복면을 쓴 강도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합니다. 종업원이 휴대전화를 꺼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구석으로 강하게 밀어 붙입니다. SBS 2015.02.19 14:07
LA 병원서 내시경 검사중 슈퍼박테리아 감염…2명 사망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대학병원에서 항생제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균인 이른바 '슈퍼박테리아'가 검출돼 감염 환자 2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5.02.19 13:30
2030세대에 2천300ha 농지 매매·임대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2030세대 젊은 농민들에게 2천300헥타르의 농지를 매매 또는 임대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 SBS 2015.02.19 13:16
국민 100명중 1명은 협심증 환자…50대 이상 많아 연간 국민 100명 중 1명꼴로 협심증 진료를 받고 있으며 50대 이상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협심증 진료인원은 55만8천 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천116명이었습니다. SBS 2015.02.19 13:15
"여자후배 문란하다"…헛소문 퍼뜨린 대학생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백정현 부장판사는 술자리 등에서 여자후배 사생활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5.02.19 13:15
사이클 암스트롱, "뺑소니는 여친 아닌 내 탓" 인정 약물로 몰락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지난해 말 발생한 뺑소니 사고가 자신의 '부주의한 운전' 때문이라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SBS 2015.02.19 13:14
[넘버스]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명절 음식, 칼로리 따져보니…과식 금물! 설 음식은 재료도 풍성하고 맛도 좋지만, 유난히 기름을 사용하는 부침 요리가 많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다 보면 명절 연휴 기간 내내 배가 부를 때까지 먹게 됩니다. SBS 2015.02.19 13:14
[날씨] 곳곳 '옅은 안개'…강원도 오후 늦게 눈 그쳐 설날인 오늘은 아침에 안개 낀 곳이 많았는데요, 지금도 곳곳에 옅은 안개가 남아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먼지도 섞여 있는데요, 이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SBS 2015.02.19 12:02
고소득-저소득층 교육비 격차 8배로 벌어져 지난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교육비 지출 격차가 8배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교육비 비중은 5년 연속 낮아진 가운데, 소득 상위 20%는 매달 53만 원, 하위 20%는 6만 7천 원을 교육비로 써 격차가 8배가량 벌어졌습니다. SBS 2015.02.19 12:00
설 쇠러 모인 일가족 9명 가스 중독…병원 치료 설을 쇠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일가족이 가스에 중독돼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충남 아산시 좌부동 초원아파트 76살 김 모 씨 집에서 가스가 누출돼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김 씨 등 일가족 9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서 인근 병원 3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19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