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작년 민간인 사상자 1만 명 넘어…역대 최다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나 폭발물 때문에 숨지거나 다친 민간인은 만 548명으로 유엔이 조사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최다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5.02.18 23:15
"군 위안부 보도로 굴욕"…재미 일본인 아사히신문 상대 소송 재미 일본인 등이 일본군 위안부 관련 보도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며, 아사히 신문을 상대로 단체로 소송을 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작가 바바 노부히로 씨 등 재미 일본인 3명을 비롯해 약 2천 명은 아사히신문이 '전쟁 때 제주도에서 여성을 강제로 끌고 왔다'는 일본인 요시다 세이지 씨의 증언이 거짓으로 판단된다며 1980년과 1990년대 지면에 실은 관련 기사를 지난해 취소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SBS 2015.02.18 23:10
왕년의 여왕들, 평창 성공 향해 발벗고 뛴다 이제 3년도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 지지부진한 준비 상황으로 걱정을 불러오고 있는데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왕년의 쇼트트랙 여왕들이 함께 뛰고 있습니다. SBS 2015.02.18 21:06
클로징 오늘은 음력 섣달 그믐, 그러니까 12월 30일이죠. 예로부터 섣달 그믐에는 새벽닭이 울 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었는데, 가족끼리 모여서 화목하게 새해를 시작하라는 뜻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SBS 2015.02.18 21:05
[날씨] 설날 아침 춥고 안개…눈길 운전 조심 강원도와 경북 북부로 가시는 분들은 계속 눈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산간엔 대설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강원 산간에는 최고 8cm, 동해안과 경북 북부에도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SBS 2015.02.18 21:05
프로농구 스타 감독 맞대결…이상민 웃었다 이상민과 문경은,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인 두 사령탑의 맞대결에서 삼성의 이상민 감독이 올 시즌 처음으로 웃었습니다. 스포츠 소식, 강청완 기자입니다. SBS 2015.02.18 21:04
"경건한 마음으로"…'세배는 이렇게' "경건한 마음으로"...'세배는 이렇게' SBS 2015.02.18 21:03
최전방이 달라졌다…'병영혁신 원년' 설 풍경 구타와 가혹 행위로 멍든 우리 군대에 대대적인 병영문화 혁신 작업이 진행되고 있죠. 군 생활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데, 설 명절을 맞는 최전방 부대는 어떤 모습일지 김태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5.02.18 21:02
부모형제 끝내 못 보나…안타까운 아바이마을 이번 설 상봉이 무산되면서, 이산가족들은 또 한 번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지난해에만 3천500명이 세상을 뜨면서 전체 상봉 신청자 12만 9천 명 가운데 이제 남은 사람은 절반 정도인 6만 8천 명뿐입니다. SBS 2015.02.18 20:59
귀는 즐겁게, 삶은 풍요롭게…음악영화 열풍 극장가의 최대 대목인 설 연휴에는 코미디나 액션 같은 장르의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는 게 보통이죠. 그런데 이런 흥행작들 사이에서 음악 영화들이 잇따라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5.02.18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