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한국과 사드 공식협의 없다"…발언 번복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아무런 공식적 협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4 06:30
미국서 통학버스 '휘청휘청'…학생들 공포 미국에서 학생 11명이 타고 있던 통학버스가 비틀비틀거리며 질주했습니다. 운전 기사의 심장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인데, 경찰이 타이어를 터뜨려 가까스로 버스를 세웠습니다. SBS 2015.02.14 06:24
일본 '회오리바람' 고민…컨테이너 박스도 '붕붕' 매년 지진과 폭설같은 자연재해 때문에 고생하는 일본에 몇 년 전부터 걱정거리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 어제 노란 회오리 바람이 수도권을 덮쳐 지붕이 날아가고 컨테이너 박스가 휩쓸렸습니다. SBS 2015.02.14 06:22
IS, 미군 주둔 이라크 공군기지 습격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인 IS가 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공군기지를 급습했습니다. IS가 미군을 겨냥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이로에서 정규진 특파원입니다. SBS 2015.02.14 06:20
미국 오리건 주지사, 약혼녀 윤리문제로 사임 20년 연하 약혼녀의 부적절한 행동과 윤리 문제로 곤욕을 치르던 존 키츠하버 미국 오리건 주지사가 13일 사임했다. 이에 따라 케이트 브라운 주 국무장관이 주지사직을 승계하게 된다. 연합 2015.02.14 06:17
자연치아 vs 임플란트? 치협 "자연치아 최대한 이용을" 자연치아가 좋은가, 임플란트가 좋은가? 충치 등 치과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아픈 이를 빼고 인공치아로 교체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이에 대한 치과단체의 대답은 명확하다. 연합 2015.02.14 06:16
미 하원, 우크라 정부군에 10억 달러 살상무기 지원법안 발의 러시아가 지원하는 분리주의 반군 세력에 맞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10억 달러 규모의 살상용 무기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습니다. SBS 2015.02.14 06:14
우분투의 고군분투…첫 스마트폰 나왔지만 전망은 암울 우분투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우분투폰의 탄생일은 지난 11일. 스페인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BQ는 이날부터 세계 첫 우분투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합 2015.02.14 06:12
"미국민 66%, IS 격퇴전 미군 지상군 투입 찬성" 미국민 3분의 2가량이 이라크와 시리아 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를 격퇴하기 위해 미군 지상군을 파견하는 데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5.02.14 06:10
국제유가 3% 이상 상승…올해 최고치 국제유가가 3% 이상 상승하며 올 들어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57달러, 3.1% 오른 배럴당 52.78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5.02.14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