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와 말다툼하던 70대 아파트 경비원 사망 택배 보관 문제로 택배기사와 말다툼을 하던 70대 아파트 경비원이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5시 20분께 부산시 모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말다툼을 하던 경비원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 연합 2015.02.13 21:22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든 말 7마리…연쇄 충돌 제주도에서는 도로 위로 말떼가 뛰어들어서 지나가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운전자 2명이 크게 다치고, 말 5마리가 죽었습니다. JIBS 구혜희 기자입니다. SBS 2015.02.13 21:19
40년 만에 나타난 피카소 '미공개 작품'…법정 싸움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이 작품들,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작품입니다. 피카소가 숨진 지 40년이 넘었는데, 미공개 작품들이 무더기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13 21:17
'셀카봉' 든 오바마…친근한 소통법에 미국민 호평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셀카봉을 들고 코믹연기를 하며 정책 홍보 영상을 찍었습니다. 미국은 지금 IS와 전쟁을 하느냐 마느냐, 심각한 상황인데 우리 기준에서 보면 좀 이해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만, 이것이 미국이고 또 한편으로는 이런 여유가 부럽기도 합니다. SBS 2015.02.13 21:13
4년 전 고기 섞어 만든 '오돌뼈'…식당으로 유통 도축된 지 4년이 넘은 상한 고기에 수입산에 이것 저것 마구잡이로 고기를 섞어 팔아온 유통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이런 불량 돼지고기가 무려 160톤이나 수도권 일대 식당들에 공급됐습니다. SBS 2015.02.13 21:10
어깨너머로 '비밀번호' 훔쳐본 뒤…빈집털이 앞의 경우처럼 요즘 식구수는 적고 집을 비우는 일이 잦다 보니 이런 일도 생깁니다. 집을 내놓고 부동산 중개인에게 집 열쇠를 주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자칫하면 도둑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SBS 2015.02.13 21:07
"왜 자꾸 경비실에 맡기냐"…죽음 부른 '택배 전쟁' 요즘 택배 많이들 받으시지요? 집에 아무도 없을 때는 보통 "아파트 경비실에 두고 가세요" 이렇게 합니다만, 이게 시빗거리가 되는 경우가 또 많다고 합니다. SBS 2015.02.13 21:01
'가족 포인트' 광고할 땐 언제고…통신사들 '꼼수' 가족끼리 같은 통신사를 쓰면 포인트 혜택을 준다고 통신사들이 대대적으로 광고해왔죠.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일방적으로 폐지하거나 축소해버렸습니다. SBS 2015.02.13 20:59
공항에서 속옷 말리는 중국인…추태에 '골머리' 하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여행 중에 갖가지 추태를 부리면서 중국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문화재에 낙서를 하거나 공항에서 속옷을 널고 분유를 싹쓸이해가기도 합니다. SBS 2015.02.13 20:54
'폭탄 구매' 중국인 잡아라…한·일 관광대전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맞아서 큰 손, 중국인 관광객을 잡으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일본은 엔화의 약세를 내세우며 우리나라를 추월할 기세인데 도쿄에서 최선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15.02.1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