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중국의 부속국가"…경복궁에서 듣는 한국역사는 비하·왜곡 판쳐 국내의 중국 전담여행사에 등록된 가이드의 대다수가 중국 국적자로, 유커를 상대로 한국 역사를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왜곡된 설명을 많이 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11 07:54
피카소 집 수리하던 전기공의 '수상한 그림들' 훔친 물건이냐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이냐, 프랑스의 한 은퇴한 전기공이 법정에 섰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집을 수리해주던 전기공이었는데 피카소의 작품을 271점이나 가지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SBS 2015.02.11 07:53
'윤석영 풀타임' QPR, 선덜랜드에 2-0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윤석영이 풀타임 출전한 퀸스파크 레인저스, QPR이 정규리그 8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QPR은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5.02.11 07:53
나나 "24시간 돌아가는 카메라 잊고 옷도 갈아입었죠"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는 작은 얼굴, 긴 생머리, 늘씬한 몸매 덕에 신비롭고 차가운 이미지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SBS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 하이힐을 벗고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한층 친근해졌다. 연합 2015.02.11 07:53
호주 도로 위 총격전…아찔한 차량 도주극 최근에 호주에서도 아찔한 차량 도주극이 발생했습니다. 파란색 승용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중앙분리지역에 들어서더니 총을 든 남성들이 빠져나왔는데요. SBS 2015.02.11 07:51
즉석복권 500만 원어치 훔쳤지만 최고 당첨액은 10만 원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시내 편의점을 돌며 수백만 원어치의 즉석복권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작년 10월부터 이달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 등지의 편의점을 돌며 35차례에 걸쳐 즉석복권 5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11 07:51
북한 김정은, 원산시 고아원 건설현장 시찰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강원도 원산시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건설 현장을 둘러본 뒤, "모든 원아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자는 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며, 육아·애육원은 김일성 생일인 오는 4월 15일까지, 초등·중등학원은 정전협정 체결일인 오는 7월 27일까지 끝낼 것을 독려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2.11 07:50
'임용 미끼' 수억 챙긴 대학교수 해외 도주 경남 진주지역 사립대학 교수가 임용을 미끼로 수억원을 챙겼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진주경찰서는 한국국제대 K 교수가 지난 3년간 1억원 이상 학교발전기금을 내면 교수로 임용시켜 주겠다고 속여 시간강사 3명에게서 4억원을 받았다는 고발장이 김해경찰서에서 이첩돼 왔다고 11일 밝혔다. 연합 2015.02.11 07:50
애플 시총 7천억달러 돌파…세계 증시사상 최초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세계 증권시장 최초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 7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 시간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애플 주식은 장중 한때 122.15달러에 거래됐으며, 하루 전 종가보다 1.92% 높은 122.02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5.02.11 07:50
"어린이집 보낸 9개월 아기 두개골에 금"…경찰 조사 어린이집에 보낸 9개월 여자 아기가 두개골에 금이 가는 등 상처를 입어 경찰이 학대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가 최근 "딸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녀온 뒤 구토를 해 병원에 가 보니 두개골에 금이 가고 뇌진탕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15.02.11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