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동계체전 평창서 개회…나흘간 열전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늘 오후 3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선수 376명과 임원·관계자 378명 등 총 754명이 참가했습니다. SBS 2015.02.09 15:42
영국 소도시에서 마그나 카르타 초기 필사본 발견 영국의 대헌장, 마그나 카르타가 제정 800주년을 맞은 가운데 영국 켄트주에서 마그나 카르타 초기 필사본이 새로 발견됐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09 15:41
'대구 황산테러' 피해부모, 재정신청 기각에 재항고 16년 전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황산테러 사건 피해아동 부모가 재정신청이 기각된 것에 불복해 재항고했습니다. 황산테러 피해자인 김태완 자신들이 용의자로 지목한 이웃 주민 A씨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적절했는지를 가려달라며 대구고법에 낸 재정신청이 지난 3일 기각된 것과 관련해 대고고법에 재항고장을 접수했습니다. SBS 2015.02.09 15:41
운동부 고등학생 성추행한 트레이너 입건 경기 연천경찰서는 고등학교 운동부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28살 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 사실을 알고도 은폐·축소하려 한 혐의로 학교장과 교사 등 8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2.09 15:37
칠레 안데스 산맥 추락 비행기 잔해 54년 만에 발견 칠레 등반가들이 54년 전 안데스 산맥에 추락한 여객기의 잔해와 희생자들의 유골을 발견했습니다. 등반가들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360km쯤 떨어진 안데스 산맥의 해발 3천200m 지점에서 여객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9 15:37
양모 입양딸 학대 살인 못 막은 양부 '징역 3년' 구형 입양한 25개월 딸을 쇠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양모가 법원에서 살인죄가 인정돼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양부에 대해서도 아이의 보호의무를 위반했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5.02.09 15:32
과테말라 화산폭발로 공항 폐쇄·100여 명 대피 과테말라 정부는 푸에코 화산이 또다시 폭발해 공항 1개를 폐쇄하고 최소 100명을 대피시켰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과테말라 재해청은 지난 7일 푸에코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가 해발 5천 5백미터까지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5.02.09 15:32
"술 먹고 간섭해서" 계부 때려 숨지게 한 10대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술에 취한 계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4일 오후 7시 10분 인천시 부평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술주정하는 계부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1차례 때리고 발을 걸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09 15:30
'사진은 총알도 뚫지 못한다'…북 김정은 민심 장악 방법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통치시대의 민심 장악 방법으로 '김정은과 기념사진 촬영'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주민들이 김 제1위원장에 품에 안기고, 김 제1위원장은 팔을 끼고 어깨를 걸고 사진을 찍었다면서 이런 사진이야말로 "사랑하는 아들 딸과 나누는 가족사진"이자 "천만금과도 바꾸지 못할 귀중한 재보, 단결의 대백과 전서"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5.02.09 15:28
‘김래원, 의미심장한 멘트’ 펀치 예고편 긴장감 UP ‘펀치’ 김래원이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다. 최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예고편에서 박정환에게 “이태준 총장의 발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 SBS연예뉴스 2015.02.0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