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영어발음 조롱한 아르헨티나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트위터입니다. 팔로워만 350만 명이 넘는 유명 인사인데요, 중국 방문 중에 남긴 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알파벳 R자를 모두 L자로 바꿔서 올린 건데, 중국인이 흔히 실수하는 영어 발음을 조롱하는 것처럼 보인다고요. SBS 2015.02.06 08:05
靑 민정수석실 행정관, '골프접대' 받았다 적발돼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골프 접대'를 받았다가 청와대 내부 감찰에 적발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는 내부 감찰을 통해 민정비서관실 소속 모 행정관이 몇 달 전 한 민간업체 간부와 함께 골프를 쳤으며, 이 민간업체 간부가 골프 비용을 부담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6 08:05
102층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오르기 대회 1, 2층 올라가는 것도 힘들다는 핑계로 엘리베이터를 타곤 하는데 이건 어떻게 하는 걸까요?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가보겠습니다. SBS 2015.02.06 08:05
춘절 '큰손' 중국인 잡아라…2천만 원 경품 등장 우리의 설날에 해당하는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통 큰 중국인 관광객들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2천만 원이 넘는 경품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5.02.06 08:05
PGA 우즈, 또 허리 통증…기권 최근 극심한 샷 난조에 시달리는 타이거 우즈가 허리 부상으로 대회 도중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 도중 기권했습니다. SBS 2015.02.06 08:05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 밟은 노인…2명 사상 차들이 빨리 달리기도 쉽지 않은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70대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겁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SBS 2015.02.06 08:04
일본초등학교, IS에 살해된 일본인 시신 사진 수업에 사용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에 살해된 일본인의 시신 사진을 수업 교재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2.06 08:04
노인 진료비 3배 껑충…병원 가기 힘든 노인들 요즘 동네 병원을 찾는 어르신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올해부터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가 세 배 올라서 가뜩이나 여유 없는 살림에 병원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SBS 2015.02.06 08:04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 신청 연말까지 연장 환경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 신청 접수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질환 의심자 또는 피해자 유족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2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SBS 2015.02.06 08:03
"수면 내시경 받다…" 수면마취 사망 사고 빈발 최근 5년 동안 마취와 관련된 사고로 최소 82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큰 수술 할 때가 아니라 건강 검진할 때 보통 매년 하는 수면 내시경을 받다가 숨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SBS 2015.02.06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