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싶어서"…편의점서 양주 훔친 20대 덜미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양주를 훔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1시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 SBS 2015.02.06 11:03
국제유가 급등락…'기름탱크 가득 채울까 말까' 주유소 기름 값 최저가 경쟁이 불붙던 지난 두 달간 주유소 사장과 주유 고객 모두 기름통을 반만 채우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자고 나면 기름 값이 또 내리기 때문입니다. SBS 2015.02.06 11:01
한국 아이스하키, 러시아에 0대 13 대패 제27회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의 높은 벽을 또 한 번 실감했습니다. 김희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5일 밤 스페인 그라나다의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러시아에 1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SBS 2015.02.06 11:00
류길재, MB회고록에 "알고 있다고 다 얘기하면 안 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오늘 남북 간 비사를 담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류 장관은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특강에서 "사실 최근에 이명박 대통령께서 회고록을 쓰셨는데, 그 뒤에 있는 내용 제가 다 알고 있다"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 SBS 2015.02.06 10:59
초등생·할머니 등 약자 겨냥 살인사건에 일본 '술렁' 일본에서 초등학생, 70대 할머니 등 범인과 직접적인 원한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약자를 상대로 한 살인 사건 2건이 최근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5일 오후 와카야마 현 기노카와 시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생 모리타 도시 군이 집 근처 공터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과 머리 등을 크게 다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06 10:58
외국 유학생 많은 대학은?…연세·경희·고려대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연세대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 4월1일을 기준으로 연세대에는 어학연수생 2천335명을 포함, 국내 중 가장 많은 4천609명의 유학생이 다니고 있습니다. SBS 2015.02.06 10:56
갤럽 "박 대통령 지지율 29%"…30%대 회복 못 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일주일 전과 같은 29%로 조사돼 30%대 회복에 실패했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3∼5일 전국 성인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95% 신뢰수준±3.1%포인트)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29%가 긍정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6 10:55
'광주 아파트 옹벽 붕괴' 복구작업 시작…설 명절까지 완료 어제 붕괴 사고가 난 광주 대화아파트 인근 옹벽이 추가 붕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서 오늘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남구는 안전기관 및 전문가 진단 결과 추가 붕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 오전부터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5.02.06 10:52
초교 여교사 "교감이 성추행했다" 신고…경찰 수사 인천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여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A 교감이 지난해 7월 노래방에서 교사들과 가진 모임 뒷풀이 자리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여교사 B씨가 신고해 옴에 따라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6 10:51
권익위 "설 연휴 '임금체불' 민원 최다" 설 연휴 기간에 체불임금을 받아달라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 전후 15일간 범정부 국민소통포털인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 중 임금체불과 쓰레기 처리 관련 불편,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련 등 주요 3개 분야 민원 2천432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5.02.0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