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中서 빗길 달리던 차량 전복…10명 사망 승합차 한 대가 수풀 사이에 넘어져 있습니다. 수십 명이 달려들어 차량 안에 갇힌 사람들을 밖으로 빼내려고 하지만, 구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어제 낮 13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전복되면서 배수로에 빠졌습니다. SBS 2015.02.05 12:40
주민번호 무단수집 적발되면 7일부터 처벌받는다 오는 7일부터 법에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다 적발되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번호 수집법정주의 계도기간이 내일 종료됨에 따라 7일부터 단속을 강화하고 무단 수집행위를 엄정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5 12:40
물탱크 점검하다 눈 화상 뒤 자살…대법 "공무상 재해" 건물 물탱크를 점검하다 눈에 화상을 입은 뒤 우울증으로 자살한 공무원에 대해 대법원이 공무상 재해라고 인정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숨진 장 모 씨의 아내 김 모 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보상금 지급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5 12:38
옛 통진당 이상규·김미희, 4월 보선 출마선언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함께 의원직이 박탈된 김미희·이상규 전 의원이 4월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헌재 결정 전 서울 관악을, 김 전 의원은 성남 중원을 지역구 의원이었는데 각각 자신의 전 지역구에 출마할 계획입니다. SBS 2015.02.05 12:37
60년대 청춘로맨스…영화 '쎄시봉' 개봉 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가 나왔을까요? 개봉영화, 윤창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1960년대 젊은이들의 쉼터였던 음악감상실 '쎄시봉'. SBS 2015.02.05 12:37
"중국, 2049년 미국 제치고 패권국 등극 노려" 중국은 건국 100주년인 오는 2049년이 되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에 등극하겠다는 '백년 대계'를 실행에 옳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5.02.05 12:36
작년 세수 9조 원 '펑크'…지하경제서 세원 찾는다 작년에 국세청이 거둬들인 세금이 연초에 계획했던 예산에 비해서 9조 원이 부족했던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올해도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2.05 12:34
[한수진의 SBS 전망대] "새누리당 권력 변화, 김무성 옆 左 재오-右 승민" <이동형> - 선별복지? 복지 후퇴는 안 돼. 법인세 원상복구가 답 - 총선이 눈앞, 복지축소 카드 쉽게 못 낼 것 - 골프세 인하? 알아서 기는 밑의 사람들이 더 문제 <이두아> - 민심 반영한 초,재선,비례대표들이 유승민 몰표 - 레임덕 표현은 아직 일러 - 골프 세율 인하? 그렇게 나가진 않을 것 ▷ 한수진/사회자: 매주 목요일 함께 하는 <이슈토크> 시간입니다. SBS 2015.02.05 12:33
속도제한 표지판 효과 '톡톡'…사상자 감소 도심 이면 도로에 속도제한 표지판 같은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면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크게 줄어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지난해 전국 118개 도심 이면 도로에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하거나 과속 방지턱을 설치한 결과, 6개월 동안 사상자 수가 494명으로 그전 6개월 674명보다 26.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5 12:30
"나랑은 뽀뽀…" 서울대 교수 성희롱 의혹 현직 서울대 교수가 상습적으로 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수 직무에서 배제됐습니다. 서울대 대학원생들은 끊이지 않는 교수들의 성 추문과 성범죄에 대응해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나섰습니다. SBS 2015.02.05 12:28